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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한국 증시는 오늘도 피곤한 하루가 되었다. 비상계엄으로 인해 여야가 시끄럽고 대통령 탄핵이라는 카드와 비상계엄 관련자 수사관련 이슈들이 계속해서 보도되고 있다. 그러면서 한국증시는 계속 하락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코스피 2,360.58, 전일 대비 하락 67.58 (-2.78%) 코스닥 627.01, 전일 대비 하락 34.32 (-5.19%) 오늘 시장은 개인 투자자들의 대규모 매도로 인해 충격적인 하락세를 기록했다. 기관 투자자들은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에서 매수 공격을 감행하고 있으며, 외국인 투자자들도 다시 매수로 돌아서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기관과 외국인이 매수하는 와중에 개인 투자자들이 손절에 나서면서 반대매매가 급증하고 있다는 점은 상당히 주목할 만하다. 시장 수급이 이러한 모습을 보인다면, 통상적으로는 곧 상승세로 전환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렇지만 현재의 시장 상황은 여러모로 이례적이어서, 앞으로 흐름을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할 필요가있다. 예상치 못한 반전을 암시하는 징후가 있을 수 있으니, 오늘과 내일의 시장 움직임이 매우 중요하겠다. 이런 불안정한 시기에도 우리는 기회가 도사리고 있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어려운 순간일수록 긍정적인 자세를 잃지 않고, 시장의 변화를 지켜보는 것이 필요하다.
정치테마주가 모두 상한가로 마무리되었다. 이재명, 한동훈 관련주가 역시나 강한 가운데 안철수 관련주가 치고 나오는 모습이다. 조만간 투자주의, 경고 여러가지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할 시간이 왔다.
https://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4/12/09/2024120990211.html
이런 관련 뉴스가 나오면서 재건관련주가 시간외에서 상승을 하고 있다. 만약에 특별한 이슈가 없었더라면 재건관련주가 크게 움직일 수 있었겠지만 현재 수급은 모두 정치 정책 인맥 관련주가 상승을 하고 수급을 갖고 가기 때문에 관심만 갖고 있어야겠다. 재건 관련주가 크게 하락을 하였던 점을 보면 매수하기엔 좋은 자리라고 생각은 하지만 우리나라 움직임을 먼저 봐야하기 때문에 밤새 어떠한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 주의 깊게 뉴스를 보고 판단하자. 오전에 말했듯이 YTN과 코나아이, 나의 원픽들은 모두 크게 상승을 해주었다. 아마도 탄핵을 할때까지 iMBC나 YTN은 크게 상승을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또한 코나아이도 이재명 관련주로 지역화폐 관련주인데 아마도 에스텍, 에이텍모빌리티 같은 경우는 대장으로 크게 움직였기 때문에 투자주의 예고에 걸릴 것이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차선책을 찾을 것인데 그것이 코나아이가 아닐까 생각을 한다. 오늘 25%까지 상승을 했지만 더 움직여 줄 수 있다고 생각은 하고 있다. 그리고 YTN도 역시 상한가로 마무리를 했지만 계속해서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095357?sid=101
뉴욕증시, 물가지표 발표 앞두고 위험 선호심리 약화...하락 마감,
https://www.fnnews.com/news/202412100731592878
역시나 차기 대통령 선호도 기사가 났다. 이재명 52.4% 한동훈 9.8% 차이가 난다. 만약에 탄핵을 하면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는 것은 분명하다. 여론이 그렇다. 관련주에 관심을 계속 갖아봐야한다. 이재명 관련주는 에이텍, 오리엔트정공, 이스타코, 동신건설, 토탈소프트, 일성건설, 수산아이엔티, 형지엘리트에 관심을 갖아야한다. 하지만 관련 종목 대부분이 연상을 계속갔고 많이 올라 투자주의 종목이 될 수 있다. 그러면 차선책으로 역시나 코나아이에 지역화폐에 관심을 갖아야하고 뉴스 보도 iMBC, YTN에 관심을 갖아 봐야할 것이다.
시초가 매매 종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