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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01월 17일 핫이슈

Ryan_jini 2024. 1. 18.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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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호재는 한가득...향후 성장성 기대?

바이오쪽을 봐야할 것이다. 대형주들 위주로 봐야할 것이다. 셀트리온 같은 경우는 합병 이후에 이제 물량 신주가 워낙 많이 나오기 때문에 하락을 하게 될 것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같은 경우 견조하게 잘 버텨주고 있는 상황이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수치가 찍히는 쪽으로 봐야할 것이다. 바이오쪽 같은 경우도 금리 인하에 상당히 좀 수혜를 받는 업종으로 떠오르는 것 같다. 또한 신재생쪽 재생 에너지도 금리에 대해서 수혜를 받는 대표적인 업종 중에 하나이다. 금리 인하에대한 기대감이 후퇴하니 재생에너지 쪽도 많이 밀렸다. 물론 트럼프 당선도 영향도 준 것이다.  헬스케어 시장은 어찌되었든 앞으로 미래가 전도 유망한 종목이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보면 추후 나쁘지 않은 결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 지수 자체가 상당히 좀 눌려 있고 좀 중요한 이평선들이 이탈을 한 상황이다. 그리고 가장 불안한 요소는 환율이다. 환율이 만약에 계속해서 더 오르게 되면 추가적인 물량 출회가 나타날 수 있다. 그리고 최근에 개인들이 굉장히 매수를 많이 해주고 있고 벌서 이게 2조 넘게 매수가 들어온 걸로 파악이 되고 있어서 개인들의 힘도 아무래도 조금씩 수급이 좀 달리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물론 예탁금이 아직은 좀 넉넉하게 있다. 어쨌든 그런 부분에서 좀 불안한데 계속 들어오진 않을 것란 이야기다. 그래서 조금은 더 기다렸다가 반등의 기조가 나오거나 아니면 차라리 FMC 결과가 나오는 그 직후에 한번 기회를 노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고 그 다음에 또 구정이 있기 때문에 아마 확률로 보면은 그렇게 떨어지는 확률보다 올라가는 확률이 높다고 본다. 

 

 

2. 트럼프, 첫 경선 압승에 불안

신재생 같은 경우에는 지수 압박도 있겠지만 트럼프의 영향도 있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것은 금리와 연관이 많다는 것이다. 신재생 내에서도 풍력 산업만 봐도 행상 풍력 관련해서 어떤 사업을 했을 때 거의 부채 비중만 80%가 넘는다. 그렇기 때문에 이게 이자에 있어서 굉장히 민감한 사업이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금리 인하 기대감이 조금 사라지는 시점에서는 이러한 조정을 충분히 받을 수 있다고 봐야한다. 단기적으로 봤을 때는 이러한 금리가 좀 악재를 수반할 수 있지만 장기적인 시점으로 봤을 때는 지금 이런 금리가 상승하는 시점이 아니라 하락하는 3월에는 늦어지는 부분이기 때문에 향후 5월~6월 이런 흐름이 지났을 때는 충분히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금 나타날 수 있다라고 할 수 있겠다.  

 

 

3. 10만전자는 커녕 7만전자도 위태

미국 장이 기술주들이 상승을 하여 우리 장도 반도체주들이 상승을 할거라 기대를 했지만 오전에  잠깐 움직이고 지수가 빠지면서 다 같이 빠지고 말았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같은 대형주보다는 온디바이스AI 라든가 중소형 위주 반도체를 보는 것이 움직임이 더 괜찮을거라 생각한다. 미국 시장만 봐도반도체주들의 움직이는 것을 보면 안 움직이는 것이 아니고 엔비디아 같은 경우에는 신고가를 경신을 하고 있고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경우에도 지금 애플 시총을 추월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굉장히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 전체의 반도체주들이 움직임을 보이는 것은 아니겠지만 이와 연관성이 있는 AI 관련된 반도체 종목 같은 경우에는 어제 같은 경우에도 충분히 시세가 잘 나왔기 때문에 지금 상황에서 전체적으로 추세적인 반도체주의 상승을 보이지 않겠지만 관련주 내에서 충분히 기회가 있다고 볼 수 있다. 

 

 

4. 환율 상승 어디까지?...해운.방산으로 포트 방어??

올해 3월에 빠르게 금리 인하가 될거라는 기대감, 그러나 연준의 금리 인화가 좀 어려울 있다는 부정적인 의견이 주가를 하락시켰으며, 한국 같은 경우는 여전히 지금 북한에 대한 도발 이슈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으로도 굉장히 지정학적인 위험성으로 인해 증시가 불안한 영햐을 많이 받는 것으로 본다.  이러한 경향이 국매증시의 유독 강하게 느껴진다. 다른 해외 증시 같은 경우에는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국내 같은 경우에는 아빅도 이러한 북한에 대한 리스크가 가장 크게 좀 부각이 되고 있는 시점에서 관련된 방산 업종들은 주가가 좋지만 대부부느이 코스피 / 코스닥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환율이 중요한 부분인데 오늘 수급도 불안한 것이 외국인 선물 매도가 1조 2천억원이 나오고 있는 중이다. 원/달러 환율은 1,340원대로 10원이상 뛰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저날보다 12.4원 급등한 1,344.20원에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국내 증시가 급락한 가운데 위험 회피 실리로 1,340원대를 돌파했다. 외국인은 오후 3시 35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9,055억원어치 순매도를 했다. 다만 1,340원대에서 이뤄지는 수출업체의 네고(달러 매도)물량은 상단을 지지하는 요인이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 환율은 100엔당 909.20원이다. 전일 이후 3시 30분 기준가 911.29원보다 2.09원 내렸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최근 홍해 일대에서 상선을 비롯한 선박 공격을 이어가는 후티 반군을 테러 단체로 재지정하려 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월스트리트 (WSJ)와 CNN 등 미국 언론은 16일 미국 당국자들을 인용해 이같은 보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바이든 행정부는 이르면 17일 이를 공식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후티 반군은 전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시절 외국테러조직(FTO)으로 지정한 바 있다. 이란 수비대(IRGC) 등도 이름을 올린 FTO는 이민국적법(INA)상 테러에 관여하는 비미국계 단체를 칭한다. 최근 홍해 일대에서 후티 반군의 공격 행위가 증가하며 재지정 고려도 활발히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의외전문매체 더힐은 "후티의 위험한 공격이 바이든 행정부에 압박을 가중했다"고 전했다. 이러면서 해운/물류 관련주들이오전 반영이 되었다.  방산주에 대한 탄력 그리고 해운주 같은 경우 뉴스에 민감하다보니 대응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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