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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를 마무리하는 날이자, 11월 주식장이 열리는 첫날이다. 그러나 미국/한국 주식은 한숨이 나올정도로 하락을 보여주고 있다.
우선 미국 시장부터 보도록 하자
MS.메타 3분기 실적 전망치 웃돌게 나왔지만 AI투자와는 희비가 엇갈렸다.
맵에서 보듯이 기술주들이 일제히 하락으로 마감을 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6.03%, 메타 -4.7%, 아마존 -3.39% 3분기 깜짝 실적으로 시간외에선 4%대 상승을 했. 애플 -1.98% 3분기 매출 949억달러가 나왔지만 시장 예상치에는 약간 넘은 수준이라 볼 수 있다. 인텔 -3.45% 4분기 실적 예상치 상회하며 시간외 주가는 12%상승했다. 엔비디아 -4.85%를 기록했다. 또한,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의 경우 -11.97% '회계조작'의혹 확산, 상장 폐지 우려까지 나오면서 큰폭으로 하락했다. 우버 -9.29% 3분기 실적 예쌍치 상회, 예약액은 하회, 테슬라 -3.05% 신차 등록 대수 작년 대비 3.5% 감소하며 하락했다.
다음으로는 한국 주식을 알아보자
반도체가 시장에서 어떻게 움직일지 지켜봐야한다 미국에서 기술주들이 다빠졌기 때문에 어떻게 움직이는 봐야할 것이다. 시장에서는 삼성전자는 하단이라 생각하고 어제 같은 경우 수급이 들어왔지만 역시나 조심해야한다. 아무래도 삼성전자는 HBM에 따라 시장이 움직일 것이라 생각된다. 과연 엔비디아에 HBM3E가 납품을 하느냐에 따라 시장의 움직은 알 수 있을 듯하다.
어제 시간외에서 많이 움직인 화장품주들은 실적이 잘나오면서 시세를 받았는데 정규장에 어떻게 움직일지는 지켜봐야한다. 하지만 실적이 좋고 블랙프라이데이, 관군제가 있기 때문에 잘보면 좋을 듯하다.
다음은 원자력인데, 10월31일 체코 이슈가 있으면서 하락을 했지만 11월 01일 다시 호재의 뉴스가 나오면서 상승을 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하 할 듯하다.
전반적인 시장은 이렇다. 전반적으로 시장은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은 그냥 주식창을 않고 쉬는 것도 좋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