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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가 1년 만에 무려 1000%가까운 상승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그렇다면 에코프로와 같이 10배 이상 강한 상승 흐름을 보여주는 주식은어떤 식으로 투자하면 좋을지 그리고 앞으로 이와 같이 장기적으로 유명한 산업은 또 무엇이 있을지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 해보려 한다. 주식에는 텐버거라는 말이 있다. 사전적의미는  통상 지수보다 상승률이 높은 종목 소위 대박 종목을 뜻하는 용어이다. 야구에서는 텐버거=10루타 즉, 10배 수익이 난 주식을 텐버거라고 한다. 그렇다면 2차전지와 같이 10배 이상 수익이 날 수 있을 만한 주식들은 어떤 식으로 찾아낼 수 있을까? 결국 2차전지와 같이 구조적인 성장 산업은 크게 4개 순서로 사이클이 완성되게 되는데 첫 번째는  산업이 새롭게 태어나는 개화기 그리고 산업이 본격적으로 성장 국면으로 향하는 성장기 그 다음이 산업을 더 이상 모르는 사람이 없고 안 쓰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상용화 및 대중화가 되는 화랑기 그 다음에 이제는 모두가 다 이것들을 쓰고 있기 때문이다.  더 이상 추가적인 성장 동력을 잃고 오히려 경쟁력 국면이 심화되며 사업을 철수하거나 이익이 악화되는 쇠퇴기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텐베거에 큰 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어느 국면에서 투자를 시작해야 될까? 가장 좋은 건 개화 단계일 것이다. 그 중에서도 개화 태동기가 마무리 되는 시작점에서 투자하는게 가장 이상적일 것이다. 하지만 시기를 명확하게 우리가 딱 콕 집어 포착해내는 건 굉장히 어렵다. 시간에 투자한다는 마음으로 개화 태동기 때 차근차근 모아 가거나 혹은 성장국면으로 향해 가는 것이 눈에 보이면 이젠는 본격적으로 더 투자해 봐도 되겠다 생각하면 성장기에 투자하는 전략, 이렇게 두가지가 대표적일 것이다. 남들이 다 좋다고 하고 이미 유행화가 되어 있을 때 투자를 하는 것은 꼭짓점 화랑기 때 추경 매수 하는 국면으로 이어질 수 있기 대문에 그것만큼은 우리가 꼭 피해야 하는 것은 아닌가 싶다. 물론 단타를 하는 사람들의 경우는 지금의 이야기가 예외일 것이다. 큰 수익률을 얻기 위해서는 가장 좋은 건 산업의 개화 태동기 때 가장 크게 올라 갈 수 있을 만한 대장주의자 1등주를 미리부터 매집하는게 가장 좋은 투자방법이라 보여진다. 그런 1등주를 초기 단계 때 매집을 끝내놨다면 성장기를 거치면서 계속해서 수익률을 극대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그런 대장주를 찾아내서 투자를 하는 방법에는 크게 두 가지 방법이 있을 것이다. 기업을 찾아낸 즉시 바로 그냥 바로 투자해버리는 일시적 투자와 기업이 언제 본격적으로 성장할지 모르기 때문에 그냥 차근차근 매달 조금씩 모아 가야겠다라고 생각하는 적금식 투자가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개화 태동기 때 특정한 대장주를 투자하기 위해서 일시적 투자가 유리하다고 생각하는지 아니면 적금식 투자가 유리한지를 생각해 보아야한다. 기업을 명확히 바닥에서 일시에 비중을 확 실어서 투자하는 초고수가 아니라면 어느 정도의 기간을 두고 주가가 떨어질 때마다 조금씩 사 모아가는 적금식 투자가 훨씬 더 유리할 것이다. 또한 개화기 태동기 때는 엄청나게 변동성이 심하다, 아직까지는 실체가 없는 산업이기 때문에 이게 되냐 안되냐에 대한 고민도 많고 어떤 기ㅅ는 술의 핵심 기술이 될 것인지도 명확하지도 않은 채 1등 기업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경쟁업체들이 잡아 먹을 수 있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여러가지 국면에 따라서 변동성을 이겨내야 하는 투자가 바로 개화 태동기 때에 투자 전략이기 때문에 내가 시장 흐름이나 그리고 주가 변동성에 마음을 졸이고 흔들릴 거라면 차라리 매월 조금씩 사 모으는 적금식 투자가 훨씬 유리할 것이다. 근데 여기서 한가지 문제가 있다. 이렇게 새롭게 태어나는 유망한 산업에서의 1등주의자 대장주를 우리가 어떻게 알 수가 있으냐라는 건데 그 부분이 너무나 분석하기가 어렵고 워낙 변수도 많다보니 새롭게 태동하는 산업에서의 1등주에 지중 투자하는 것은 어느 정도는 리스크가 동반되어 있다라고 생각해 볼 수 있다. 

이런 문제점의 대안으로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고 있는 투자가 바로 ETF투자다. 쉽게 말해서 주식 시장에서 거래되는 펀드라고 생각하면 된다. 주식 계좌만 있으면 손쉽게 매수 매도가 가능하다. 특정 지수의 상승 또는 하락 배팅하는 ETF도 있고 내가 이러한 유망한 산업에 투자하고 싶은데 뭐가 대장인지 모르겠다하는 사람들은 산업의 주요 기업들을 한데 묶어 담아 놓은 ETF에 투자할 수가 있다는 것이다. ETF는 특정 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것과 펀드에 투자하는 것에 각 장점을 모아 놓은 그 중간 단계의 역할을 하는 상품이라고 생각해 볼 수 있다. 

ETF는 특정 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것과 펀드에 투자하는 것에 각 장점을 모아놓은 그 중간 단계의 역할을 하는 상품이다. 

 

■ ETF의 장점

- 다양한 종목을 한 번에 분산투자할 수 있다. 

- 운용사가 지속적으로 종목구렁이를 교체하는 리벨링싱이 자유롭다라는 점 그리고 그 리벨런싱을 할 때에 1    일 종목의 꾸러미들을 투명하게 공개하면서 운용한다는 점, 그 꾸러미를 사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비    교적 싸기 때문에 소액으로도 충분히 투자가 가능하다는 점, 

  워렌 버핏의 회사인 버크셔해서 버크셔 해서웨이의 A주식 같은 경우 한 주를 사기 위해서는 6억이 넘는 돈      이 필요한데 그 버크셔 해서웨이가 포함되어 있는 ETF에 투자를 한다면 소액으로도 손쉽게 투자가 가능하      다는 것이다. 

- 펀드에 비해서 운용보수가 많이 저렴하다.

- 내가 살고 싶을 때 팔고 싶을 때 손쉽게 HTS 또는 MTS로 거래가 빠르게 가능하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ETD 중에 대표적으로 SPY라는 ETF가 있다. 워린 버핏이 2013년 주주총회에서 했던 발언 때문에 많이 유명해졌다.

"내 유서에 전 재산의 10%는 미국 국채를 매입하고, 나머지 90%는 전부 S&P 인덱스펀드에 투자할 것을 명시했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 S&P500 인덱스펀들에 투자한다라는게 굉장히 큰 메리트가 있다라는 것을 워런 버핏이 얘기를 해준 거였고, 그 인덱스펀드 상품이 대표적으로 SPY라는 ETF가 있다. ETF는 상대적으로 중장기 투자에 굉장히 유리한 장점을 많이 갖추고 있다. 아무래도 종목 꾸러미를 투자하는 것이기 때문에 개별 종목을 투자하는 것 대비해서는 변동성이 작고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라는 특징을 갖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1등주로 계속 굳건한 위치에서 주가의 강한 상승 퍼포먼스가 나온다라는 가정했을 때는 강한 상승에 투자한 사람보다는 ETF의 승률이 덜 할 수는 있겠지만 반대로 내가 그 1등주를 찾아내는 능력이 없다면 충분히 ETF가 좋은 투자 대안이 될 수가 있겠다. 그랫 워낙 중장기 투자에 유리하다라는 특징을 갖고 있기 때문에 ETF의 일시적 투자보다는 상대적으로 적금식 투자가 훨씬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 

현명한 투자를 원한다면 ETF가 그에 대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ETF는 국내/해외 나눠져 있는데 그러면 어떤 ETF를 사야하는 걸까? 아무래도 미래 유망한 산업의 핵심 대장격 기업들은 2차전지와 같은 특별한 산업이 아닌 이상 국내보다는 해외에 대장격 기업들이 많이 포진되어 있다. 그래서 ETF에 투자를 할 거라면 가급적 국내보다는 해외가 유리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해외 ETF에 대한 조금 더 디테일하게 준비하고 체크를 해야한다. 

 

■해외 ETF 장점

- 달러로 투자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달러의 가치가 올라갈 때 즉 환율이 올라갈 때는 그에 따른 환차이까지 얻을 수 있다라는 것이다. 

- 국내 ETF보다 훨씬 더 다양한 퉂 대상이 해외 ETF에 있다라는 것이다. 또한 전 세계 자금이 몰리는 것이기 때문에 거래량도 풍부해서 내가 사고 팔기에도 참 편리하다. 무엇보다 매력적인 것은 운용보수가 낮다라는 점이다. 국내 ETF가 해외 ETF보다 운영 보수가 1.8배 비싸다고 알고 있다. 그렇다면 그 많은 해외 ETF중에 내가 어떤 ETF에 투자하는 것이 좋은 공부가 필요하다. 

물론 유명한 ETF를 고르는 것 또한 유망한 주식을 고르는 것과 비슷하기 때문에 각자 원하는 스타일 입맛들이 다 다를 것이다. 내가 가장 선호하고 특히나 오늘 공부한 내용 자체가 적금식으로 투자하기에 유리한게 바로 ETF라고 얘기를 했기 때문에 한 12년 정도의 텀을 두고 모아 갈 수 있을 만한 유망한 산업, 즉 현재는 개화 태동기에 있는 산업이지만 앞으로 3년에서 5년 정도 바라봤을 때 성장할 수 있을 만한 기대감이 붙어 있는 유망 산업 관련된 ETF를 우리가 따져보자면 그게 5개 산업을 주목해 볼 수 있다 

①우주항공 ②메타버스 ③폐배터리 ④수소 ⑤자율주행

ETF 투자도 한 2~5개 정도 각각 다른 분야의 ETF를 천천히 사서 모으면 현명한 투자가 되지 않을까 싶다. 증권사에 따라서 ETF의 정립식 투자를 도와주는 자동 매수 서비스가 있다 가입한 증권사 문의해 보면 될 것 같다. 포토폴리오 구성을 한 다음에 내가 원하는 날짜와 금액, 그리고 우선 순위까지 설정을 하면 특별히 또 보지 않아도 그대로 내가 원하는 대로 자동 매수가 된다. 내가 은행에 가서 적금을 드는 것처럼 굳이 하루하루 내가 보면서 변동성에 마음 졸일 필요도 없고, 적금식 투자의 ETF마찬가지 중간중간 내가 모아 갈 때는 굳이 쳐다보지 않고 있다가 내가 돈을 찾을 때쯤 즉 내가 예정 했던 기간 만큼 돈이 다 투자 됐을 때부터 이후로의 변동성을 한번 체크해 보면 더 좋을 수 있다. 왜냐하면 투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심리일 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