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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 전지의 전망은 어떠할까?

올해 상반기 국내 중시를 한번 돌이켜 보자 우리가 흔히 주도주나 아니면 테마라고 하는 증시의 상승을 견인했던 몇 가지 종목들이나 주제가 있었다. 이것에 크게 보면 인공지능하고 전기차로 구분해 볼 수 있다. 인공지능의 같은 경우는 엔비디아도 그렇지만 국내 증시에서도 반도체 관련된 종목들이 강세를 이끌었던 중장기 테마였고 또 다른 테마가 전기차 테마가 아닐까 싶다. 그래서 2차 전지 산업은 결국은 전기차 성장세의 기인한 전기차의 벨류체인의 2차 전지가 필수적으로 포함되기 때문에 전기차가 앞으로 굉장히 많은 성장할 것이다라는 어떤 성장세가 2차 전지 강세를 이끌었다고 보고 있다. 전기차 업종이나 산업의 성장세에 대해서는 모두가 이견이 없을 정도로 거의 좀 기정 사실화된 성장 테마라고 보고 있다. 특히나 전기차를 구성하고 여러 가지 재료들이나 요소들이 있는데 필수적으로 들어가야 하는 것이 배터리다. 배터리가 전기차 핵심 벨류체인으로 좀 분류가 되고 있고 전기차 내에서도 소재 같은 경우는 배터리에 좀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차는 소재가 많이 각광을 받은 것이다. 배터리 같은 경우는 전기차 원가에서 40%까지 차지를 하기 때문에 전기차를 논할 때는 반드시 배터리가 거론이 될 정도로 굉장히 중요한 부품으로 분류가 된다. 글로벌 차원에서 봤을 때 전기차 업종을 분석하는 리서치 기관이 있는데 그 기관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글로벌 자동차 시장 내에서 전기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전기차 침투율이라 표현하는데 현재 한 10% 중반 정도를 좀 집계가 된다. 근데 이제 전기차의 비중이 늘어나면서 오는 2035년에는 전체 시장에서 전기차가 차지하는 비중이 대략 88%까지 올라갈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니깐 한마디로 100대 중에 88대가 전기차일 것이라는 추측이다. 이렇게 전망을 하고 있어 전기차 어떤 산업의 성장세는 굉장히 강하면서 거의 확실시되는 타마로 분류가 되고 있다. 글로벌 전기차의 시장에서 봤을 때 전기차 배터리 같은 경우는 여러 기업들이 지금 현재 생산을 하고 있지만 상위 6개 기업이 전체 시장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거의 독식하는 구조를 갖고 있다. 이 중에서 한국기업 같은 경우는 소위 SELL 3사라고 불리는데 예를 들면 LG에너지설루션, SK온, 삼성 SDI 기업들이 47%를 차지하고 있다. 그래서 한국 기업들의 배터리 기술력이 세계적으로도 현재 인정을 좀 받고 있는 사황이고 결과적으로는 이들 배터리 3사의 소재를 납품하는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벨류체인 기업들도 국내 주식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아왔고 앞으로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근데 2차 전지 내에도 다양한 산업들이 존재하는데 2차 전지가 어떤 조새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 2차 전지란?

2차전지하면 앞에 숫자 2가 붙는다. 그러면 1차도 있다는 이야기다. 1차전지는 이제 충전은 안되고 방전만 되는 건전지 같은 전지를 의미한다. 흔히  TV리모컨이나 컴퓨터 마우스나 워 이런데 들어가는 일회용 건전지가 1차전지라고 보면 된다. 그럼 2차전지는 충전도 가능하고 여러 번 충전하면서 계속해서 쓸 수 있는 배터리로 의미한다. 보통 우리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배터리나 청소기 같은 배터리 전기차도 당연히 들어간다. 2차전지에 들어가는 소재는 크게 4가지가 있다. 양극재, 음극재, 전해액, 분리막이 있다. 이제 리튬이온이라고 하는 이 원자가 양극자와 음극재를 오가면서 충전과 방전을 반복하고 그 과정에서 품고 있던 전자를 밖으로 뿜어내면서 전기를 생산하는 과정을 거친다. 우리가 통상 반도체 같은 경우는 장비가 굉장히 중요하다 그래서 장비빨이다 그렇게 표현을 하는데, 배터리 같은 경우는 소재가 굉장히 중요해서 소재발이다라고 표현할 만큼 배터리 투자를 고려할 때 반드시 소재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으로 선행이 되어야 한다. 통상 전기차 제조원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앞에서 40%라고 말했듯이 배터리 원가에서 소재가 차지하는 비중이 한 60%정도된다. 소재가 굉장히 중요하고 이 소재 중에서 양극재가 차지하는 비중이대략 한 절반 정도 된다. 50%정도 차지를 해서 결과적ㅇ로 2차전지 태마 가운데 이제 소재기업들 중에서 양극재 관련된 기업들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다.  요즘 가장 핫한 에코프로 아니면 포스코 관련주들이 양극재 관련 기업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나머지 3가지 소재 음극재 전해액 분리막 같은 경우는 원가 비중은 좀 비슷한 수준이다. 그래서 양극재가 절반 정도 차지하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한 소재로 분류가 되고 있다. 

 

양극재 같은 경우는 쉽게 말해서 리튬이온이 살고 있는 집이라고 보면 된다. 배터리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우리가 흔히 전기차의 심장을 배카레라고 표현을 하는데 배터리의 심장은 양극재라는 표현을 많이 쓸 정도로 중요한 부분을 차지를 한다.  양극재는 배터리의 용량과 전압을 담당하기 때문에 배터리의 주행거리 아니면 출력 성능 이런 것들에 영향을 많이 미치며 배터리가 전기를 다 사용해서 이제 방전이 되면 리튬이온이 아까 집이라고 표현했던 양극재에 모여 쉬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양극재는 정전시에 리튬이온을 이렇게 품고서 있는 집 같은 그런 소재라고 보면 될 것 같고 양극재 쪽에서는 이제 배터리 효율 관련된 기술 개발이 거의 다 이루어진 상황이다. 그래서 추가적으로 엄청나게 새로운 기술이 양극재 쪽에서 나 올 것 같진 않다. 보통 우리가 앞으로 배터리의 어떤 기술을 개발 쪽에 혁신이 일어날 것은 음극재 쪽에서 조금 더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 음극재는 어떤 것일까? 

음극재는 리튬 이온이 움직이는 일터라고 보면 쉬울 것 같다. 집에서 쉬고 있던 리튬이온들을 양극재에서 쉬고 있던 리튬이온들이 충전을 하게 되면 음극재로 이동을 한다. 그래서 이제 일할 준비를 하는 거다. 그래서 완충이 되면은 음극재에 리튬이온이 전자를 품고서 일할 대기를 하고 있는 것이라 보면 된다. 음극재 같은 경우는 배터리의 수명과 충전 속도를 결정을 한다. 그래서 음극재로 양극재 못지않게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부분이다. 또 방전을 하게 되면은 음극에 있던 리튬이오들이 품고 있다 전자를 밖으로 방출하면서 전기를 생산해내고 양극으로 이동을 하는데 그 과정에서 전해액을 타고 가는데 분리막을 뚫고서 양극재로 이동을 하는 그러한 과정을 걸치는 것이다. 음극재 소재로 조금 더 기대를 하고 많이 부각을 되는게 실리콘 음극재가 있다. 실리콘 같은 경우는 흑연에 비해서 한 10배 정도 더 많은 리튬이 저장이 가능하다. 그래서 차세대 음극재 소재로 좀 기대가 높은데 실리콘 음극잰 흑연에다가 실리콘을 한 5% ~10%정도 조금 첨가하는 개념으로 보면 될 것 같다. 

하지만 실리콘 음극재 같은 경우는 아직 그 개발 초기 국면이고 대중화까지는 안돼서 가격이 조금은 비싼 측면이 있다, 하지만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편이어서 향후에 실리콘 음극재 관련 기업들도 유망하다고 판단을 하고 있다. 또 흑연 대비 용량이 높아서 주행거리가 증가할 것 같고 그 다음에 충전 시간도 단축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해액은 리튬이온이 양극과 음극을 오가면서 이동을 해야 되는데 그 이동의 도움을 주는 이동 수단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그래서 충전과 방전을 할 때 리튬이온이 양극과 음극을 왔다 갔다 해야 되는데 이동을 잘하도록 액체 형태를 띈 전해액이 이동을 좀 도와주고 있고 되도록 많은 리튬이온이 굉장히 빠른 속도로 이동을 하는게 좋은데 이동을 얼마만큼 잘 하게 하느냐가 이온전도라고 하는데 이 전도가 좀 높아야 되는 부분이 있고 그 다음에 날씨가 춥거나 더울 때 액체이기 때문에 전해액이 얼거나 끓지 않아야한다. 그래서 극한의 날씨에도 전해액이 잘 견뎌야 되는 부분이 있다. 

 

분리막 같은 경우는 양극과 음극을 분리하는 어떤 막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양극과 음극은 서로 만나면 안된다. 만나면 화재가 발생하고 폭발까지 하기 때문에 완변하게 분리를 해 놔야 되는데 그 분리하는 역할을 분리막이라고 보면 된다.  특히 안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한 소재일 수가 있다.

 

배터리 소재 업체들 중에 개발 중인 배터리 있는데 이것은 전고체 배터리라고 한다. 이 전고체 배터리는 말 그대로 가운데 있는 전해액이 아니라 고체 형태가 들어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 기술이 적용이 되면 가운데 있던 전해액과 분리막은 앞으로 없어질 것이다. 그러나 아직까지 전고체배터리는 개발 단걔에 있고 특별히 어떤 기업이 수혜 기업이냐라고 분리가 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시장에서는 조금 먼 이야기라고 보고 있다. 그런데 전고체 배터리가 한번 개발이 되면 굉장히 획기적인 배터리가 나오는 것으로 기대는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증시에서 동박이라고 하는 소재의 기업들도 좀 주목을 받고 있는데 이 동박은 음극재에 들어가는 얇은 구리막을 의미한다. 근데 동박 사업의 부가가치가 좀 낮아 이익성 역시 낮다고 보고 있다. 진입 장벽도 낮은 편이어서 향후에 다른 기업들이 얼마든지 생산할 수 있는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성장성에 저해가 되는 부분이 있다. 

 

■ 현재 시장에서 양극재 관련주가 주목을 받는 이유?

가장 큰 이유는 배터리 소재들 중에서 원가비중이 가장 높기 때문일 것이다. 소위 돈이 되기 때문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일 것이다. 양극재 같은 경우는 일단 동박과는 달리 진입장벽이 일단 높다 그리고 양극재 생산 기업들 플레이어들도 많지 않기 때문에 고객들과 어떤 관계를 형성할 때도 협상력이 높은 편이다. 여기에 양극재 들어가는 다양한 원소들이 있는데 니켈 리튬 망간 코발트 알루미늄 이런 광물들을 직접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광물들이 있어야 양극재 생산할 수 있기 때문에 내가 봤을 때는 대표적 양극재 관련 기업이 포스코 그룹 같은 경우라 생각한다. 포스코 그룹 같은 경우는 이러한 광물들을 직접 발굴하여 본인들이 생산, 사용하는광물 내재화 전략을 갖고 있다고 봐야한다. 심지어 폐배터리의 재활용 리사이크링까지 모두 아우르는 포스코 그룹이 수직 계열화를 굉장히 성공했다고 보고 있다. 

■ 포스코 그룹은 어떤 벨류체인을 형성하고 있는가?

포스코는 이제 지난 2018년에 아르헨티나에 있는 염호라고 것이 있다. 아르헨티나에 있는 호수를 인수했고 그 다음에 호수의 광산 관련된 기업의 지분을 또 인수를 해서 리튬이나 니켈과 같은 양극재 핵심 원료들의 수급 체계를 구축을 했다. 그래서 향후에 20년 동안 안정적으로 이들 원료를 확보할 수 있는 어떤 벨류체인을 형성을 했다. 여기에 포스코 계열사 중에 포스코 인터내셔널이라는 기업이 있다. 대우인터내셔널을 포스코 그룹이 인수를 해서 이제 명칭을 바꾼 상사기업인데 전 세계 80여개 국가의 아무래도 무역을 다 보니까 네트워크가 있고 또 이런 네트워크를 활용해서 다 쓰고 버려진 배터리를 잘 전 세계에서 확보를 한 다음에 이제 거기서 원료를 다시 추출하는 이런 역할을 하고 있고 2차전지 관련된 계열사의 각종 무역을 또 담당을 하고 있다. 그래서 굉장히 중요한 벨류체인을 또 볼 수 있고 포스코 퓨처엠을 다들 잘 알다시피 양극재 음극재 최종 생산을 담당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포스코 그룹은 밖에 나가서 원료를 구해 와서 포스코 퓨처엠이 생산을 해서 판매까지 하고 그 원료를 직접 키우는 염전이나 광산까지 갖고 있는 굉장히 처음부터 끝까지 어떤 수직 계열화가 가장 성공적인 평가를 많이 받고 있다. 2차전지 소재 관련된 기업들 중에서 이렇게 통합적인 벨류체인을 구축한 곳은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굉장히 드문 행보고 상당히 긍정적인 전략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이제 2차전지를 제조하는 기업들 같은 경우는 직접적인 리사이클링 사업을 하지 않는다. 오히려 외부에 있는 여러 협력사들하고 접촉을 해서 관련 사업을 같이 해보지 않을래 뭐 이런 식으로 의뢰를 하기 마련인데 양극재나 음극재 같은 소재 사업을 하는 기업들은 보통 중견기업이 많다. 그러니까 대기업보다는 조금 규모가 작은 중견기업 수준인 경우가 많아서 포스코처럼 광산을 확보하다던지 염호를 인수한다던지 뭐 이런 쪽으로 진행하기는 아무래도 조금은 어려운 부분이 많은데 포스코 같은 경우는 워낙 대기업이다 보니까 풍부한 자금력ㅇㄹ 바탕으로 해서 이러한 사업 영토를 공격적으로 확장을 하고 풀 벨류체인 완성에 성공을 했다는 시장의 평가를 받고 있다. 양극재는 다른 이차원소 외에 들어가는 광물이나 원료들의 종류도 굉장히 다양하고 수직 계열을 갖추지 못하면 전반저으로 영업이익률도 좀 낮아지기 때문에 모든 벨류체인을 구축하는데 상당한 비용과 시간이 들기 마련이다. 그래서 진입장벽이 굉장히 높은 편이고 또 승자 독식의 구조가 한동안 갈 수 밖에 없다고 생각을 하고 있다.

 

■ 에코프로는 왜 핫했는가?

에코프로는 1998년에 설립된 양극재 기업이다. 상당히 오래되었다. 그래서 이 분야의 글로벌 선두주자로 꼽히고 있다. 그러니까 글로벌 선두주자라고 하면 양극재 생산량 기준 글로벌 1위이다. 다른 기업보다 먼저 앞서 양극재 사업에 뛰어들어서 굉장히 오랜 기간 동안 기술력이나 경험이나 생산 능력가 같은 경쟁력을 계속 축적을 해왔다. 에코프로비엠은 에코프로그룹의 양극재 생산업체이다. 에코프로비엠의 양극재 생산 능력 같은 경우는 작년 기준으로 봤을 때 연간 한 18만톤 정도 된다. 이건 전 세계1위이고 경쟁업체인 LG화학 같은 경우는 연간 9만톤 정도 생산하고 포스코퓨쳐엠 생산하는데 여기에 비해서 18만 톤이면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포스코그룹처럼 에코프로그룹도 벨류체인이 수직 계열화가 잘 구축되어 있는 평가를 많이 받고 있어서 이 부분도 에코프로에 굉장히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자회사에 대한 설명을 간략히 하면 에코프로 이노베이션이라고 있다. 이노베이션은 해외에서 조순도 탄산 리튬이라고 하는 아직 리튬 사용하기 전 단계의 리튬을 들여와서 사용할 수 있는 단계를 만드는 고순도 수산화리튬으로 전환시키는 역할을 하는 계열사이다. 그 다음에 에코프로머티리얼즈라고 하는 회사는 양극재 바로 전 단계인 전구체라고 있는데 전구체가 양극재 60%이상 차지하는 원가에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데 전구체 생산하는 에코프로 머티리얼즈다. 에코프로 이노베이션이 수산화 리튬을 전환시키면 이를 갖고 에코프로 머티리얼즈가 전구체를 만들어서 최종적으로 에코프로가 이를 가져다가 양극재 장사를 한다고 보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주가에 대해 이야기 하면 에코프로 관련주들이 상반기에 굉장히 눈에 띄게 좋은 주가 상승률을 좀 보여서 많은 사람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았다. 실적도 잘 나오는 편이어서 상당히 여러 호재들이 있는데 에코프로 관련주들의 주가 상승에 가장 영향을 많이 미쳤던 부분은 수급적인 요인이라 보면 될 것 같다. 매수 매도를 수급이라고 하는데 특히나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올해 에코프로 관련주들은 굉장히 집중적으로 유입이 되었다. 그래서 집계를 해보면 연초 이후에 8월 3일까지 한 7개월 동안 개인 투자자들의 에코프로 순매수액이 한 9,300억원 정도 되고 에코프로비엠 같은 경우는 한 1,380억원 정도 된다. 코스닥 상장 기업 치고는 상당히 많은 순매수가 있었고 다른 수급 측면 이슈가 이제 공매도 세력의 숏스퀴즈라는 상황이 발생을 했다. 결과적으로 봤을 때는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더 강해서 공매도 세력을 이기고 주가가 그 레벨을 뚫고 올라간것이다. 그래서 공매도 세력이 어쩔 수 없이 매수에 동참을 하게 되는게 숏스퀴즈라고 한다. 개인들의 매수세에다 공매도 세력의 숏스퀴즈 매수세까지 더해져서 주가가 굉장히 가파르게 상승을 했던 케이스였고 소위 시장에서는 이를 두고서 개인들의 승리다 이렇게 표현을 많이 하고 있다. 여태까지는 개인들이 주가를 많이 올려놨는데 공매도 세력들이 이에 붙어서 주가를 떨어뜨려서 개인들한테 피해가 많이 갔던 그런 케이스가 많았는데 이번에는 공매도 기관들이 조금은 손실을 보고 매수에 동참 하는 어쩔 수 없이 했던 그런 수급적인 측면이 있었다.

 

■ 2차전지 소재 관련 기업 중에서 앞으로 유망한 기업은 어디일까?

2차전지 사업에 대한 전망을 하기에 앞서서 가장 기초적으로 봐야 될 것이 전기차 산업인데 전기차 산업 같은 경우는 굉장히 앞으로도 팽창할 정도로 성장할 예상을 하고 있다. 그래서 전기차가 많이 팔려야 거기에 탑재되는 배터리도 많이 팔려서 결과적으로 소재 업체들도 수혜를 보는 낙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데 2차전지 소재 관련된 기업들 중에서 유망하다고 보는 곳은 포스코 관련된 그룹주들을 좋게 평가를 하고 있다. 특히 그 중에서도 POSCO홀딩스, 포스코퓨처엠,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세 개의 종목을 핵심적인 포지션으로 현재 나는 선호하고 있다. 

포스코는 이미 2010년부터 2차전지 소재 사업에 착수를 했다. 많은 사람들이 "포스코가 2차전지도 해","철강 기업 아니었어"이렇게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 포스코는 2010년부터 탄산 리튬을 직접 추출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을 착수를 해서 상용화까지 성공을 시켰다. 굉장히 오래전부터 2차전지 소재 관련된 사업을 신사업으로 낙점을 해서 이제 내부적으로 키워왔다. 탄산 리튬 해외 ㅜ입에 거의 전량 의존을 해왔는데 포스코가 고유의 기술로 국내 최초 사용화를 했다는 점은 상당히 좀 의미가 있다고 본다. 또 최근에는 탄산 리튬을 고성능 배터리에 적합한 수산화 리튬으로 전환하기 위한 공장도 착공을 해서 전반적으로 밸류체인 내에서도 세분화해서 좀 증설을 늘려가고 있다. 7월 11일에 포스코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겠다고 발표한 행사가 이제 포스코벨류데이라는 행사가 있었다. 포스코 매출에서 철강 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한 62%된다고 한다. 이 부분을 2025년까지 39%로 줄이고 현재 2차전지 소재 사업에 비중이 20%인데 비중을 46%까지 2배 이상 끌어올리겠다 이렇게 발표를 했다. 이에 더해서 이제 2차전지 소재 관련된 생산량 목표치 이것을 캐파라고 하는데 이것이 아니면 이제 매출이나 영업이익의 목표치를 모두 작년에 발표했던 목표치보다 2배 이상씩 상향 조정을 했다. 그 만큼 포스코 그룹이 굉장히 강한 의지 자신감을 2차전지 소재에서 좀 표출했다 결과적으로 2차전지 소재원료부터 양극재 음극재 같은 최종 소재를 생산하고 심지어 폐배터리를 재활용하는 리사이클링 사업까지 전부 다 그룹안에서 해결할 수 있는 수직 계열을 이제 구축을 했다. 이런 벨류체인을 모두 보유한 그룹은 포스코가 유일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2022년 말 기준을 봤을 때 포스코 그룹이 갖고 있는 현금성 자산의 비중이 전체 자산에서 한 19%정도 된다. 대략 18조원 정도 되는데 이 수치를 잘 알기 어려울텐데 삼성전자 다음 두 번째로 높은 현금 보유량이라 생각하면 된다. 포스코그룹은 상당히 SK나 LG, 자동차 같은 다른 대기업기룹과 비교했을 때 총 자산 대비 현금 보유 비중이 굉장히 높은 편이어서 향후에 2차전지 소재를 포함한 7개 분야 신사업 분야를 집중적으로 투자를 한다고 이번 벨류데이 때 발표를 했기 때문에 이제 중소기업들이나 중견기업들 같은 경우는 2차전지 소재 사업을 영위를 하고 있는데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이제 더 많은 퉂가 필요한다. 공장도 증설해야되고 그러려면 자금력이 필요하다 자금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많이 나오는 이슈가 보통 유상증자를 해서 돈을 모집한다던지 아니면 회사채를 발행을 해서 자금을 모집한다전지 이렇게 밖에는 할 수가 없다. 근데 보통 우리가 유상증자라고 하면은 주식 시장에서는 호재보다는 악재성 재료라고 생각을 한다. 왜냐하면 기존 주주들한테는 희석이 되다 보니 악재성 재료로 본다. 근데 포스코 같은 경우는 추가적인 어떤 유상증자나 회사채 발행하지 않더라도 이미 현금 비중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 투자가 필요할 경우에는 언제든 투자할 자금이 준비가 되어 이다고 보고 있고 이에 더해서 매년 한 6조 정도의 현금 흐름 프리 캐시플로우라 하는 현금흐름이 계속 매년 발생을 한다. 그래서 돈이 더 필요하다 더 투자해야된다 그러면 추가 투자까지도 가능해서 이제 포스코 그룹이 사업적인 측면에서도 굉장히 유망하지만 펀더멘탈 측면에서 그룹이 갖고 있는 상당히 풍부한 현금 보유 비중 이런 것들도 주가 측면에서 봤을 때는 좀 긍정적인 이슈라고 판단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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