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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부동산은 중요 자산 중 하나로 실거주 목적이라도 단순히 생활 편의성만 따져서는 안 되며 시세 상승에 영향을 줄 호재가 얼마나 있을지 꼼꼼히 살펴봐야합니다. 이런 점에서 진위역 서희스타힐스 공급은 대규모 개발이 잇따라 미래가치가 높게 점쳐지고 있습니다. 현장의 사업개요부터 확인해보면 위치는 진위면 갈곶리 239-60번지 일원으로 지하 2층에서 지상 29층의 높이로 총 1659세대의 대단지 아파트입니다. 신축이면서 인지도 높은 브랜드에 대단지라 조건이 준수한 편입니다. 기본적으로 세대수가 많은 곳은 관리비가 저렴하다고 하여 실제 만족도가 높게 나옵니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있습니다. 그것은 삼성전자 반도체 제조공장 5개와 150여개 반도체 소재, 부품,, 장비기업 입주 예정이며, 용인시 남사, 이동면에 삼성 국가 첨단산단 원삼면 SK반도체 클러스터와 함께 조성됩니다. 진위역 서희스타힐스는 용인 남사 삼성반도체의 최대 수혜자가 아닐까 싶습니다.

단지환경

단지 면적은 넓은 편이다. 서울에서 벗어나서 그런지 부지가 넓고 세대수가 많은 편입니다. 조경시설이나 커뮤니티 등을 더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급하는 평형은 59타입의 소형 평형부터 71타입과 84타입까지 골고루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력은 59타입이라 보면 될 것 같습니다. 

평택삼성전자 캠퍼스, 평택고덕 삼성전자는 지금도 진행중에 있습니다. 과거(황무지)-현재(변신)-미래(완벽한 변신)의 모습을 생각해 보면 용인의 미래모습들도 확실히 그려집니다. 좀 더 들어가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용인특례시의 반도체 현황을 보면, 기흥 캠퍼스 삼성전자 우리나라 반도체 최초시작 이동, 남시읍 일원 710만m2(약 21만평)규모 삼성전자 첨단시스템 반도체 산업단지가 확정되었습니다. 반도체 생태계 대폭확장 및 전세계 반도체산업 초격차 유지, 첨단기술선도 대폭 기여 등으로 평택시 진위역 갈곶리에 소재한 진위역 서희스타힐스 더파크뷰는 개발호재의 확실한 영향권을 갖고 있습니다. 

입지종합

용인남사 삼성반도체 클러스트 300조투자 15분 거리, 대규모 산업단지 인접하여 직주근접이 우수, 동탄 10분/평택고덕 삼성 15분/진위남사IC 7~10분정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삼성반도체가 들어오면서 주거지역과 상업시설이 어마어마한 양이 필요하기 때문에 향후 입지 조건은 좋을 듯 싶습니다. 

교통환경

1호선 오산역/진위역 사이 3분~5분거리, 경부고속도로 오산 IC초인접 5분거리, 엘지로 310국도 용인남사 삼성 접근성 탁월 15분 거리. 또한 오산-동탄-수원 트램 광역교통망이 생길 계획에 있습니다. 총 연장 34.2km, 정거장 35개소, 차량기지 1개소로 주요 환승역으로 분당선망포역, 1호선 오산역과 병점역, SRT 동탄역과 연계 계획에 있으며, 진위역 서희스타힐스는 오산역과 진위역 사이 위치하여 오산역-동탄, 수원 망포역간 트램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 생활권은 훨씬 넓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교육환경

갈곶초등학교가 바로 단지 앞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중, 고등학교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고 나오기는 하는데 생각보다는 거리가 있는 듯합니다.

생활환경

평택과 오산 경계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산 생활권이 가능합니다. 이마트, 오산문화의 거리등 편의시설 밀집 이용편리합니다. 도보로는 쉽지 않지만 차로 5분거리에 이마트 오산점, CGV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지가 크기 때문에 주변에 상업시설이 간단하게는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세대 평형 공급

지하 2층~지상 29층, 17동, 1,659세대 규모로 전체 9개의 타입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59㎡ 846세대, 71㎡ 580세대, 84㎡ 233세대 등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특화평면으로 구성됩니다. 

주택형은 59·71·84㎡ 총 세 가지로 구분하는 데 일반분양 주력 주택형은 가장 작은 59㎡라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 대세는 84㎡이라는 점에 아쉬움이 납는다고 생각합니다.  59㎡는 총 326가구로 전체 일반분양 물량의 51%를 차지합니다. A타입과 B타입 모두 거실, 주방, 침실 3개, 화장실 2개 등을 포함하는 4베이 판상형 설계합니다. 59㎡를 너무 많은 침실로 쪼갤 경우 각 방 면적이 너무 작아지는 점을 고려해 ‘거실 통합형’ 옵션을 마련한 점이 눈에 띕니다. 거실과 맞붙은 침실을 구분하는 벽을 삭제해서 거실을 더 넓게 쓸 수 있도록 하는 옵션인데 이 부분은 장점으로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리하면서

진위역 서희스타힐스 더파크뷰’ 주택형별 분양가는 ▲59㎡ 3억300만~ 3억6300만원 ▲71㎡ 3억5500만~4억3100만원 ▲84㎡ 4억1400만~4억8500만원 등으로 책정했습니다. 여기에 발코니 확장비로 1320만~1900만원을 추가로 내야 합니다. 전매제한 기간은 6개월로 짧은 편입니다. 현재 단지 인근에 입주 5년 이내인 신축이면서 대단지인 아파트가 하나도 없어 정확한 가격 비교가 어렵습니다. 생활권이 같은 아파트 중 84㎡를 기준으로 ‘원동 오산역 e편한세상 2단지’(2007년·1360가구)가 지난 7월 3억9000만원, ‘고현아이파크’(2009년·658가구)가 3억4400만원 등에 팔렸습니다. 인근 실거래가를 비교하면 ‘진위역 서희스타힐스 더파크뷰’ 분양가가 최소 3000만원에서 최대 1억원 이상 비싸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지역 공인중개사들은 분양가가 높아 청약에서 미분양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평택시에선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있는 고덕신도시를 제외하면 새 아파트 분양 성적이 그리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경기도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평택시 미분양 아파트는 총 1376가구입니다. 안성시(1629가구)에 이어 도내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화양지구 ‘힐스테이트 평택 화양’과 ‘포레나 평택 화양’, 소사동 ‘평택 석정공원 화성파크드림’ 등에서 미분양이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얼마전 나혼자산다 김대호편에서 동생이 평택에 청약에 당첨되어 이사가는  이야기가 나왔었는데요, 

요즘 평택 지제동이 핫합니다. 84㎡의 경우 지제동 지제역더삽센트럴시티의 경우 8억이 넘습니다. 진위역 서희스타힐스의 경우는 거래가 있습니다. 그리고 역세권하고도 걸리가 멀고 분양가 역시 비싸기 때문에 미분양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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