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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현재 키움증권사를 이용하여 주식을 하고 있다. 주식 방식은 키움증권에서 검색식을 만들어 한주에 이슈된 부분을 금요일에 검색을 하여 매매를 한다. 현재까지는 검증의 단계를 했다면, 이제는 직접 투자를 할 예정이다.
그러면서 같이 공유를 하면 좋을 듯하고 좋은 결과를 얻고, 일지 형식으로 정리를 해볼까 한다.
금주의 검색시에 나온 종목은?
한국가스공사, 국순당, 토니모리, 에스앤디 이렇게 4종목이 검색되었다. 이 종목 4개는 모두 지난 주 한 주동안 이슈가 된 종목이며, 계속해서 신고가를 경신하는 종목들이 검색이 되었다. 과연 신고가, 높은 위치에 있지만 현재 계속해서 이슈가 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는 포항 영일만 관련주로 2주전부터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계속해서 관련주들이 움직이고 정부에서도 정책적으로 발표를 하고 있는 중이니 관심을 갖아볼만한다. 다음은 국순당, 에스앤디. 국순당은 막거리 회사, 에스앤디 불닭소스이며 K-푸드로 계속 이슈가 되고 있다. 밑에서 한 종목 한 종목 알아보겠지만, K-푸드 글로벌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실적에서도 반영을 하고 있기에 계속 상승을 하고 있다. 토니모리 역시 글로벌 K-뷰티 인기에 화장품 밸류체인주들이 들썩이고 계속 상승을 하고 있다. 대장은 역시 실리콘투라고 할 수 있다.
한국가스공사 분석
대왕고래부터 사냥 나선다.... 연말 유명지역 7곳 시추 착수
석유공사는 올해 연말부터 가스와 석유가 대량 매장돼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동해 시추 탐사에 본격 나선다. 먼저 동해 영일만 인근 해역 중에서도 자원이 매장돼 있을 것으로 유역하게 추정되는 구역으로, '대왕고래'라고 이름 붙인 지역부터 탐사 시추에 나설 예정이다. 석유 공사는 2022년 내부에 '광개토 프로젝트'팀을 꾸려 우리나라 동해, 서해, 남해 등 영해상에 석유와 가스 매장 가능성을 탐사해왔다. 특히 경북 포항 인근의 동해에 집중했다. 이 지역에서 새로운 석유, 가스전의 가능성을 확인 뒤 지진파와 수퍼컴퓨터 등을 활용해 본격적으로 데이터를 수집해 나갔다. 그에 따라 영일만 인근 해저에 대량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을 확인하고 세계적인 심해 탐사 기술 평가 기업인 '엑트지오'에 의뢰해 자원 매장 유망구조를 도출해냈다. 석유공사는 유망구조를 일곱개 지역으로 다시 쪼개 대왕고래, 방어 등의 이름을 붙였다. 이 지역 중에서 가장 넓고 자원 매장 가능성이 높은 '대왕고래' 지역부터 시추 탐사에 나설 예정이다. '대왕고래 지역은 8광구와 6-1광구 북부에 걸친 지역으로, 구체적인 위치는 보안사항이다.
차트분석
월봉차트
일봉차트 06-17일 오전 기준
계속해서 우상향을 하고 있으며 전고점을 돌파하며 올리고 있다. 수급도 계속 들어오고 있으며, 월차트 역시 우상향으 차트로 수익을 극대화하기 좋은 차트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테마성이기 때문에 목표가 59,000원을 잡고 수익매도 하면 좋을듯하다
국순당 분석
K-푸드 다음 주인공은 'K막걸리'...미국 역대 최대 수출액 기록했다. 국순당이 6월11일 장중 강세를 보였다. 최근 증시 화두로 떠오른 K-푸드 테마와 맞물려 미국 수출액 증가세가 부각된 결과로 풀이된다. 국순당은 현재 세계 50여개 국가에 백세주와 막걸리, 콜라보 막걸리 등을 수출하고 있다. 미국으로의 수출은 지난해 단일국가 첫 300만달러(약 41억 3000만원)을 달성하며 역대 최대 수출액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중남미가 국가 등에 새롭게 수출을 시작하기도 했다. 국순당의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는 건강 기능성 유산균 제품 시장의 확대에 힘입어 수출 증가세를 주도하고 있다. 국순당은 '캠핑 월드컵'이라고 불리는 '2024 FOCC&Asia-Pacific Rally'에서 캔 막걸리를 주도업체로 관심을 끌기도 했다.
월봉차트
일봉차트
6월 11일에 수급이 들어오고 현재는 박스권을 형성하고 있다. K-푸드가 계속해서 이슈가 되고 있고 실적이 뒷받침을 하고 있으니 8500원은 무난히 가지 않을까 싶다. 이번주 한번 기대해볼만하다.
에스앤디 분석
송미령 장관 "K-푸드, 반도체.자동차 못지않은 산업으로 키울 것"이라 발표를 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3일 "K-푸드가 반도체. 자동차 산업에 못지 않은 버금가는 새로운 산업으로 키울 수 있ㄷ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송 장관은 이날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2회 F&B산업포럼 2024'에서 특별 강연자로 나서서 "우리나라 식품 산업은 굉장히 빠르고 성장하는 분야"라며 이같이 말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식품산업의 규모는 2022년 기준으로 725조 원이다. 농림축산업의 1년 생산 규모가 60조 원인 것과 비교하면 12배가 넘는 수준이다. 식품산업의 연평균 성장률은 8.6%다. 식품산업은 식품 제조, 식품 유통, 외식 산업 등 3가지로 나눠지는데, 특히 식품 분야는 시장 규모가 379조 원이다. 매년 12.7%씩 빠르게 성장하는 상황이다. 산업 구조를 보면 사업체 수는 110만 개, 종사자는 298만 명이다. 송 장관은 "전 후방 사업을 다 합치면 식품 업계 종사자는 1000만 명에 육박한다고 본다"고 말했다.
음식료업종은 대표적인 내수주로서 원재료의 해외 의존도가 높고 외화부채가 많아서 환율하락의 최대 수혜주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음식료 종목들은 대부분 독/과점업체로 안정된 실적을 보이며, 올림픽이나 월드컵 같은 대형 체육 행사시 주가 움직임이 양호했던 특성이 있다. 기후변화 및 지정학적 리스크 등에 따른 세계식량가격지수 변동에 동조하는 경향이 있다. 불닭소스가 핫하니 도전해 볼만하다, 또한 현재 K-푸드관련주가 모두 상승 중, 대장은 삼양식품인데 이것이 오르면 CJ씨푸드, 사조씨푸드, 사조 관련주부터 관련주 들이 모두 같이 움직이니 계속해서 지켜보면 좋을 듯하다.
지금 작성하고 있는 시간은 6월 17일 11시 22분 오전에 1차 저항을 찍고 내려왔다. 전일에 수급이 들어왔고, 현재 차트는 거래량이 없이 빠졌기 때문에 매매할만하다. 2차저항까진 가지 않을까 싶다. 1차 목표가는 60,000원이었는데 저항 맞고 내려오니 다음 2차 목표가 65,000원까지는 가지 않을까 싶다.
토니모리 분석
"한국 여자처럼 예뻐질래" 해외서 인기 폭발...화장품주 '활활', 국내 중소.중견 화장품 업체들이 글로벌 수출 상승세를 타고 주가가 질주하고 있다. 중국 내수 부진에도 불구하고 미국.일본.유럽에서 한국 화장품 인기가 식지 않고 있어서다. 증권가에서는 특히 성장세가 가파른 북미 시장에 집중하는 업체를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화장품주가 주가가 급등한 배경에는 온라인을 중심으로 미국.유럽.일본 시장에서 'K뷰티'제품 수출이 늘어난 것을 꼽고 있다. 산업통상지원부에 따르면 5월 화장품류 수출액은 전년대비 6.2%증가한 8억 2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올해 1~5월까지 화장품류 수출액은 39억 6700만달러로 전년동기(33억 3300만달러) 대비 19.02% 증가했다. 특히 미국은 한국 화장품 수입량이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다. 하나증권에 따르면 4월 기준 미국 화장품 수입액(약 6억 3000만달러)가운데 한국이 차지하는 비중(약 1억3800만달러)은 22%로 1위다. 전녀동월대비 43%급증했다.
분봉차트
일봉차트
금일 화장품관련주가 빠지고 있다. 이유는 너무 급하게 올라와서 차익매물이 나오는 것으로 판단되어 진다. 그렇지만 뷰티는 실적이 받쳐주기 때문에 거래량없이 빠진다면 이 기회로 매수를 해볼만하다. 지금 가격에서 분할로 매수를 하고 18,000원에 익절을 하면 괜찮을 듯하다. 차트는 너무나 이쁜 차트이기 때문에 분할 매수하여 수익을 극대화하면 좋을 듯하다.
마치며...
이번주 4종목은 최근에 가장 관심을 받는 종목들이다. 테마성 종목 1개, 실적 종목이 3개이다. 차트가 어떻게 되는 실적이 뒷받침이 된다면 언제든 다시 올라갈 수 있다. 몇일 전부터 뷰티와 음식료가 계속 오르고 있는데 언제든 차익 매물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이익이 났다면 조금씩이라도 매도를 하여 수익을 극대화하고 고점에보다는 어깨정도에서 매도하는 것이 좋다. 현재 모두가 우상향 그래프이기 때문에 고점을 돌파하면 저항은 없지만 차익 매무른 출회하니 조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