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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024년 주식 시장의 가장 큰 키워드로 부각 받고 있는게 바로 금리 인하 계속해서 금리가 인상되는 것들이 이제는 진정되고 드디어 우리가 기다리고 있던 금리 인하 시대가 다가오며 주식 시장의 전반적인 훈풍이 불고 특히나 바닥권에서 새롭게 올라오는 주식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게 우리는 계속해서 바닥에서 새롭게 피어나는 꽃들을 계속 관찰해야 해야한다.  그래서 오늘도 금리나 수혜주 중에서 우리가 좀 더 오래 관찰해 볼 수 있을 만한 주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금리인하의 수혜주로 손 꼽히는 주식은?

오늘 알아볼 기업은 바로 NAVER입니다. 코로나 이후 네이버 카카오에 대한 투자자분들의 관심이 굉장히 많아졌었다. 실제로 과거 2019년도부터 본격적인 금리인하 시대가 돌입을 하면서 또한 코로나로 인한 언택트 수요가 급증하며 네이버의 주가가 2019, 2020, 2021년 3년간 매년 50% 가까운 상승률을 보여주며 3배가 넘는 상승률을 그때 당시에 보여줬었다. 하지만 이후 금리 인상 시기가 다시금 도래하며 기업들의 긴축 경영에 따른 광고비 축소로 인해 네이버는 실적 악화에 빠지게 됐었죠, 그러면서 고점 대비 반 토박 이상 빠지는 현상이 나오게 됐었는데 이제는 반대로 또 다시 금리 인하 시대를 기대할 수 있는만큼이 네이버의 주가가 다시 한번 그때 영광을 되찾으며 대역전극을 보여줄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한번 해 봐야 되겠다. 그래서 최근 네이버의 흐름을 한번 면밀히 살펴보기로 하자. 네이버의 사업구조는 크게 다섯 개로 분류해서 볼 수가 있겠는데, 가장 메인이 바로 서치 플랫폼이다.

즉 광고 수익이 우리가 네이버를 PC로 실행하거나 모바일 앱으로 실행을 했을 때 이런 식으로 메인 페이지에 바로 뜨는 광고 디스플레이가 굉장히 많다.  그리고 실제 우리가 특정 키워드를 검색을 할 때에도 각각 상당 페이지에는 다 광고 페이지들이 뜬다. 이 메인 페이지의 대형 광고판이 디스플레이 광고는 대기업들이 주로 돈을 지불하고 사용하게 되기 때문에 네이버 입장에서도 굉장히 큰 캐시카우가 된다. 

그 다음 커머스인 네이버 쇼핑, 많이들 사용한다. 그 네이버 쇼핑을 이용할 때 있어서의 그 커머스 광고 중계, 판매, 멤버십, 스마트 스토어,  등등의 수익이 다 커머스 사업부에서 나오게 된다. 그다음 세 번째는 저도 굉장히 많이 활용하고 있는 특히나 최근에는 한 번 결제하면 보너스 포인트를 두 번 지급해 줄 정도로 굉장히 쏠쏠한 맛으로 사용하게 되는 네이버 페이가 있다.

이건 핀테크 사업으로 들어가게 되고 그 다음 네 번째는 저도 주말에 한 번씩 보게 되는 네이버 웹툰, 그리고 젊은 층에서 셀프 카메라를 찍을 때 많이들 쓰는 SNOW 이를 총칭한 컨텐츠 사업부가 있다.

 

마지막으로는 클라우드 사업이 있다. 최근 또 AI 열풍이 불게 되면서 네이버도 생성형 AI 모델을 출시와 함께 클라우드 사업부를 확장시켜 나가고 있다. 그래서 크게 네이버는 총 다섯 개의 사업부가 있다고 보게 되는데 최근이 사업부 별로의 매출 비중을 따져봤을 때 광고 서치 플랫폼 매출은 37%,  커머스는 266%, 핀테크 14%, 컨텐츠 18%, 클라우드 4.5% 가까이 됀다.  여기에서 하나 좀 특이점이 있는데 무엇이냐면 기존 대비 광고 서치 플랫폼 매출 비중이 크게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최근 구글에도 밀려 AI 때문에 마이크로소프트에 밀려 전반적인 "검색 엔진에 대한 점유율이 떨어지면서 광고 수익이 크게 줄어들었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겠다. 하지만 막상 오픈해보니 광고 수익이 크게 줄어들었다보다 특히나 검색 엔진에 대한 점유율이 크게 떨어졌다보다 오히려 검색에 대한 점유율은 60% 가까이 최근 기준에서 굉장히 양호한 상황을 보여주고 있고 그를 기반으로 광고 수익도 점차 개선되고 있는 움직임이 나와 줬다는 것이다. 그럼 왜 광고 수익에 대한 매출 비중이 떨어지고 있을까? 이는 그만큼 다른 사업부들이 매출이 크게 개선되고 있기 때문이라 볼 수가 있었다. 네이버 쇼핑, 네이버 페이, 네이버 웹툰, 클라우드, 이런 다양한 사업부에서 네이버라는 기업의 전반적인 실적의 체질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그렇게 기업적 매년 매출과 영업 이익이 증가하는 양호한 흐름으로 이어지고 있는 흐름을 체크해 볼 수가 있었다. 근데 아쉽게도 네이버의 주가를 보면 최근 바닥권에서 계속 박스 형태를 그리며 크게 올라가지도 떨어지지도 못하고 그 자리에 맴돌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그래도 주목할 만한 포인트는 그 바닥권에서 외국인들이 계속해서 매수하고 있다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네이버는 언제쯤이 지긋지긋한 박스권을 뚫고 다시금 상승 추세를 타며 우상향을 기대할 수 있을까? 이런 흐름을 판단하기 위해서 과거 네이버의 주가가 좋았을 때 어떠한 특징을 가졌는지를 한번 분석해 보자. 분석결과 크게 두 가지 포인트가 있었는데 하나는 가장 큰 매출 비중인이 광고 매출이 실질적으로 성장하면서 수익성이 개선될 때 나와 줬었고 또 하나는 당장 실적은 크게 늘어나진 않지만 새롭게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얻어서 미래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될 때 주가는 또 올라갔던 경향이 있었다. 근데 중요한 것이 앞으로 이 두 가지에 대한 기준을 모두 다 충족시킬 수 있을 만한 타이밍이 나올 수 있다라는 것이다. 그게 바로 금리 인하 시대인 것인데, 본격적으로 금리 인하 시대가 도입되게 되면 기업들은 다시금 적극적인 투자 활동으로 인해 광고비 예산을 증액할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아무래도 현재 시점에서 가장 큰 검색 엔진 점유를 확보하고 있는 네이버의 광고 매출에 대한 개선세는 기대할 수 있을 것 같고, 그 다음에 네이버 자체적으로 봤을 때에도 금리 인하 시대가 조립하게 되면 최근 새롭게 벌리고 있는 신 사업들에 대한 투자 활동을 보다 더 활발하게 특히나 AI 사업부에 대한 투자 활동을 더욱 더 활발하게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신사업 모멘텀에 따라 장기적인 성장성을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더욱 더 크게 기대할 수가 있겠다. 그래서 네이버 입장에서는 올해 금리 인하 시대가 다가오고 있음을 굉장히 기대하고 있지 않을까 싶고 주가 역시도 최근 그러한 금리나 기대감에 따라 차근차근 계단식 상승을 해 나가며 박스권 상단을 돌파 계속 두둘이고 있는게 아닌가 싶다. 그 다음 또 한 가지 긍정적인게 네이버가 지금까지 주가 하락할 때의 공통적인 특징이 뭐였냐면 바로 공매도 영향을 많이 받았었다는 것이다. 근데 그 지긋지긋한 공매도를 최근 금지해 준다라고 하는데, 실제로 공매도 금지 이슈가 뜨면서 네이버의 주가가 단계적으로 크게 빠지는 모습이 안 나타나 주고 있다. 이 역시도 네이버의 주가 입장에서는 굉장히 좋은 호재성 이슈로 받아들일 수가 있을 것 같다. 즉, 금리 인하와 공매도 금지라는 두 가지 카드를 다 갖고 있다라는 것이 호재이다. 그래서 금리 인하에 대한 모멘텀으로 상방을 뚫을 수 있을 힘과 공매도 금지로 인해 하방을 막을 수 있는 방어력을 가진 채 창과 방패를 모두 다 갖고 있는 네이버의 입장이 아닐까 싶다. 아무리 이러한 수급적인 기대감이 있더라도 결국 본질이 사업적인 영역이 좋아져야 앞으로 더 기대를 해 볼 수 있는 것이다. 

근데 이 부분 역시 올해 좀 기대해 볼 수 있을 만한 포인트 몇 가지만 알아보도록 하자. 

 

첫째는 AI 분야이다.  아무래도 AI 분야가 네이버의 주가 향방에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왜냐면 작년부터 바라봤을 때 빅테크 업체들의 주가의 향방을 결국 AI가 좌지우지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AI 활용한 실적 성장에 대한 가능성이 컸던 기업들이 확실히 주가 상승 퍼포먼스가 좋았다. 그렇지 않은 기업들은 상대적으로 주가가 부진했기 때문에 네이버도 역시 AI 활용해서 무언가 실적 성장에 대한 개선세를 만들어야 되지 않겠나 싶은데 올해 그나마 기대할 수 있을 만한 건 AI 기반으로 한 검색 서비스인를 모바일 버전 출시한다고 한다. 그리고 클로바 스튜디오 등 비투비 서비스를 출시할 것을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흐름들이 점차 정착이 되고 실적이 나온다면 AI 사업부에 있어서도 네이버의 주가 상승 퍼포먼스를 기대해 볼 수가 있지 않을까 싶다.  물론 이는 아직 물음표이다.  실질적으로 오픈되어야 아는 거니까 투자자로서는  조금씩 관찰할 필요가 있겠다. 그 다음에 좀 더 단계적으로 기대할 만한 포인트는 바로 치지직이다. 최근 아프리카 tv가 갑자기 상한가를 가고 추가적인 급등을 바닥권에서 해 줬다는 거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왜냐면 12월 6일부로 트위치 코리아가 한국 사업 철수를 공식화를 했다. 그러면서 트위치는 올해 2월 27일 서비스 종료를 발표했는데 견고했던 업계 1위가 떠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그 밑단에 있었던 업체들이 반사수혜를 기대 할 수 있었다라는 것이다.  그래서 대표적으로 트위치에 있던 많은 스트리머가 이적하고 있는 아프리카 TV 주가가 단기적으로 최근 기대감을 보여주며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 나오고 있는데 이러한 반사수혜를 같이 기대하고 싶은 마음에 네이버가 빠르게이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라는 것이다. 바로 12월 19일 신규 스트리밍 플랫폼인 치지직 베타 출시를 발표한 것이었는데, 네이버는 이미 트위치에 이러한 향방을 알고 있었다라는 듯이 사전에 수많은 스트리머들과 꾸준히 미팅을 진행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현재는 베타 서비스 진행 중이지만 앞으로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으면서 계속해서 어떻게 해서든 트위치 스트리머들을 네이버 쪽으로 끌어올 수 있는가를 계속 논의하고 미팅하고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그럼 네이버는 왜 이 스트리밍 시장에 이렇게까지 뛰어들려고 하는 걸까? 가장 대표적으로는 그 스트리밍 시장의 가장 주된 연령층인 젊은층을 빠르게 확보해서이 젊은층이 오랫동안 머무를 수 있을 만한 플랫폼을 만들기 위함이다. 그러면 그들에게 광고를 제시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성장성을 엿볼 수가 있겠고 심지어는 스트리밍 서비스에 광고를 노출하는 건 동영상 광고일 것이기 때문에 그 단가 역시도 높일 수 있어서 P와 Q 성장에 대한 모멤텀을 가져갈 수 있어서 네이버는 더 주력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은데 게다가 네이버 같은 경우에는 이러한 다수의 트래픽을 가지고 광고 커머스 웹툰 컨텐츠 등등의 사업으로 다 연결을 시켜 가지고 추가적인 수익을 내기에도 굉장히 용이한 플랫폼을 애초에 구축하고 있어서 더더욱 일상으로의 진출을 하려고 하는게 아닌가 싶다. 물론 네이버가 기존의 검색, 블로그, 카페, 뉴스, 등에 엄청난 플랫폼 파워를 가지고 있는 업체 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는이 스트리밍 영상 쪽으로는 많이 부족한 건 맞다. 다만 기존의 업계가 굉장히 탄탄한 상황 속에서 신규 진입하는 목적이었으며 굉장히 어려웠을 테지만 이번에는 업계 1위가 이탈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를 대체하는 용도로서의 반사수익 정도는 기대할 수 있겠다라는 것이다. 물론 당장 이로 인해 발생시킬 수 있을 만한 이익 단계는 제한적일 것이다.  왜냐하면 활발한 투자가 이루어져야 되기 때문에 다만 이 또한 성공적으로 안착을 하고 많은 크레이터를 기반으로 해서 또 새로운 유저층을 스트리밍 시장으로 유입을 시킨다면 네이버는 또 하나의 새로운 무기를 장착할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더 견고한 플랫폼을 구축해 나갈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해 볼 수가 있겠다.  물론이 스트리밍 시장은 크레이터가 얼마나이 플랫폼을 원하느냐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좌지우지되는 시장이기 때문에 굉장히 진입 장벽이 높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아무리 많은 비용을 투자하고 인프라를 깐다라고 해도 실질적으로 크레이터가 그 플랫폼을 쓰지 않으면 말짱 도루묵이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크레이터가 과연 네이버의 그 치지직 플랫폼을 사용할 것인가가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인데 어느 정도는 긍정적으로 볼 수가 있을 것 같다.  왜냐면 기존에 트위치를 사용하던 수많은 스트리머 중에서 아프리카 TV 여전히 별로 좋지 않게 보는 수많은 시청자들 역시도 아프리카 tv를 어느 정도는 선정적으로 보며 조금은 안 좋게 보는 시청자들도 있기 때문에 트위치 스트리머와 시청자들이 다 넘어갈 순 없겠지만 그 중에 일부는 분명 넘어갈 수 있지 않겠나 기대를 해 보는 것이다.  물론 역시 아직까지는 물음표이다. 하지만 AI 마찬가지로이 치지직이라는 플랫폼 역시 어느 한 순간 느낌표로 전환될 수 있을 만한 포인트가 나온다면 네이버는 또 한 번의 주가 상승 탄력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고, 마지막으로 올해 하나 또 기대해 볼 수 있을 만한게 네이버 웹툰의 상장이다. 네이버는 사실상 50여개의 계열 회사로 이루어진 기업 집단인데 네이버 웹툰이 상장하게 되면 네이버 자회사 중 유일한 상장 기업이 되는 것이라 볼 수 있는데 이를 예전 카카오 사태랑 비교하면 "어 상장하면 또 안 좋아지는 거 아니야"라고 우려할 수도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상장을 우리나라 시장과 같이 중복으로 상장하게 되면 모기업의 주주들 입장에서는 투자 수급이 분산되어 상대적으로 불리한 부분이 있긴 하나 이 네이버웹툰의 경우에는 미국 시장에 상장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그래서 이 웹툰 엔터테인먼트의 기업 가치가 현재 5조원 이상 평가를 받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역시도 네이버 웹툰 상장전으로 네이버 주가에 좀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지 않을까라고 기대를 해 볼 수가 있겠지만 그 영향은 사실상 크지 않을 만한게 네이버 현재 시총이 30조를 넘어가는 수준이라 단순 네이버 웹툰 상상만으로 주가가 또 탄력적으로 올라가기에는 좀 무리가 있겠다. 다만 올해 전반적으로 봤을 때 공매도 금지, 금리 인하, AI 대한 새로운 사업부, 거기다가 치지직 플랫폼, 마지막으로 네이버 웹툰까지 기존의 네이버가 불어났던 씨앗들이 점차 꽃을 피울 수 있을 만한 시기가 바로 올해가 아닐까라고 생각을 하면서 네이버라는 기업을 좀 더 몇 밀리 관찰해 볼 수 있을 만한 필요성이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개인적으로 가져본다.  마지막으로 네이버의 차트 흐름을 보게 됐을 때도 굉장히 좋은 모습이라 생각하며 향후 큰 향상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