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민주당 대선 후보직에서 사퇴하겠다고 발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계정에 올린 글에서 "여러분의 대통령으로 봉사할 수 있었던 것은 제 인생에서 가장 큰 영광이었다"며 재선에 도전할 했지만 남은 임기 동안 대통령의 의무를 다하는 데에만 집중하는 것이 국가와 당을 위한 최선의 이익이라고 믿는다"고 발혔다. 이어 "제 재선을 위해 애쓴 모든 분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 모든 작업에 탁월한 파트너가 되어 주신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미국 전.현직 대통령이 맞붙는 대통령 선거를 3개월여 앞두고 발생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암살 미수 사건에 이어 현직 대통령의 후보직 사퇴로 대선 판세가 요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