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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0일에는 반도체, 로봇, 조선주가 주도주가 되었던 한 주였다. 그렇다면 2월 10일주 단기검색식 종목부터 정리해보도록 하자.
먼저, 대동기어종목부터 알아보도록 하자. 주초반에는 조금씩 오르다 13일(목)에 상한가까지 갔던 종목이다. 재건관련주로 푸틴과 트럼프이슈로 재건관련주들이 크게 상승을 하였다.
한주간 고가 35% 상승을 하였다. 한주의 탑픽종목이 되었다. 재건관련주는 계속해서 이슈가 될 수 있지만 수익을 보면 차익 매물이 나오기 때문에 익절을 목표로 해야한다. 다음 종목은 필옵틱스 종목이다. 그 전주부터 유리기판 종목이 상승을 하였다. 그래서 10일주차도 이어질지 기대가 되었는데 역시 크게는 상승하지 못하였지만 그래도 상승을 하였다.
주봉차트상에서는 윗꼬리를 달고 내려왔지만 유리기판은 대기업들이 다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언제든 다시 상승을 할 수 있을 거라 본다. 다음 주에도 상승을 할 수 있는지 지켜보도록 하자. 다음으로 펨트론 종목이다. 반도체 종목으로 10일주차엔 반도체가 상승을 했지만 시스템반도체가 올랐기 때문에 반응을 크게 보이지 못했다. 시초가 대비 조금 빠진 모습이지만 그래도 기대되는 종목이다
고가대비 6% 상승으로 소소한 정도라 할 수 있다. 하지만 반도체 종목은 조금 더 지켜봐도 좋을 듯하다. 디음은 딥노이드 종목이다.
딥노이드 같은 경우 7,290원까지 떨어질수 있다. 하지만 언제든 AI관련하여 이슈가 나온다면 충분히 다시 상승을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현재로서는 딥노이드는 손절이 맞다고 본다. 다음 종목은 엑스게이트이다. 양자컴퓨터 종목이다. 올해의 이슈가 될 수 있는 종목이기 때문에 올라갈 수 있다.
고가 7%정도 상승을 하였다. 하지만 10일에 분명히 상한가를 언제든 갈 수 있다고 했지만 크게 상승을 하지 못하고 오히려 하락을 하였다. 현재 라인이 지지 라인에서 내려오면 손절을 하고 다시 시세를 기다리려야 할 것 같다. 17일주차를 좀 더 지켜보도록 하자. 어떻게 진행되는지 말이다. 하지만 좀 더 길게 본다면 저 정도 자리에 1차 추매를 하고 기다리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10,000부터 분할 매도하면 좋을 듯하다. 추후 방향을 지켜보도록 하자. 다음은 토마토시스템이다. 의료 AI가 10일주차엔 크게 시세를 받지못하였다. 월요일에 7%상승이 전부이다. 하지만 1000억 10%가 나타났고 이말은 수급이 들어왔기 때문에 언제든 다시한번 올라갈 수 있는 힘은 충분하다고 본다. 의료 AI는 뉴스거리가 나오면 언제든 올라갈 수 있다. 시간이 문제가 될 수 있다.
이렇듯 차트는 좋아보인다. 하지만 상승 추세에서 하락 추세로 꺽이긴 했지만 그래도 다시 상승은 충부히 할 수 있으니 지켜보도록 하자.
17일 주차 단기검색식에 나온 종목
1. 오리엔트정공-정치테마주, 이재명 관련주
현재 계속해서 윤석열 재판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차기 대권주자로서 계속해서 이슈가 되고 있다. 10일주차에 목요일, 금요일에 수급이 들어왔다. 그렇다면 17일주차엔 크게 상승을 할 수 있다. 17일 시초가에 매수해서 대기하고 기다려 보자. 크게 상승을 할 수 있는 종목이다. 1차 매도는 6,490원이지만 이제 시작하여 충분히 크게 상승을 할 수 있는 종목이니 기대해볼만 종목이다.
2. 한화시스템-방산의 대표주자 역시 한화
최근 방산 기업 한화시스템을 비롯 방위산업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오션(옛 대우조선해양), 지주사 한화 등이 줄줄이 신고가를 찍었다.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인 계열사는 한화시스템이다. 지난 2월 12일 이 회사 주가는 장중 상한가를 찍었다가 종가는 상한가에서 50원 모자란 3만2800원을 기록했다. 지난2월 13일에도 6% 넘게 올라 2019년 상장 이후 역대 최고가를 새로 썼다. 이미 증권사들이 제시한 목표주가를 한참 넘어섰다. 최근 목표주가 3만4000원을 냈던 이재광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한화그룹이 지난해 인수한 미국 필리조선소 실적이 올해부터 반영되면서 매출 급증이 예상된다”면서 “향후 필리조선소의 미 해군 함정 건조 및 MRO 사업으로 인한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역시 호실적을 낸 한화오션도 최근 8만원 가까이 올라 파죽지세다. 한화오션은 최근 1년 주가가 3배 넘게 올랐다. 지주사 한화도 16%대 급등하는 등 3년래 최고가다. 한화 주가 급등으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세 아들(김동관·동원·동선)이 지분 100%를 보유한 한화에너지는 신바람이 났다. 지난해 7월 한화에너지는 지분율을 늘리려 한화주식을 주당 3만원에 공개매수해 지분 5.2%를 확보했다. 현재 한화오션, 한화비전, 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크게 상승을 하고 있는데 대장은 한화오션이지만 대장이 한화시스템으로 변경될 수 있다. 이번에 한화시스템을 공략해 볼 계획이다. 충분히 상승을 할 수 있으니 지켜보도록하자.
한화시스템이 무거운 감이 있지만 요즘은 그런것들도 충분히 잘 올라간다. 현재 느낌은 에코프로그룹주와 비슷한 느낌이다. 그렇다면 이 종목 역시 상승은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본다. 37,500원이 고점이지만 그 이상은 충분히 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또한 한화오션 역시 100,000원은 충분히 넘지 않을까 생각한다. 한번 지켜보도록 하자.
3. SAMG엔터-캐치!티니핑이 효자 노릇
국내 최대 3D 애니메이션 업체. 콘텐츠 제작 및 배급, 라이선스 판매, 완구 제품 등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온라인 플랫폼인 '이모션캐슬 플랫폼'을 런칭. 자체 캐릭터와 브랜드의 키즈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여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유튜브, iQiyi, YOUKU 등), OTT, IPTV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자체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해당 캐릭터와 브랜드를 활용한 의류-화장품 등 머천다이징(MD), 교육, 게임 등으로 사업 확장. 주요 브랜드로는 미니특공대, 캐치!티니핑, 룰루팝, 메탈카드봇, 슈퍼다이노 등이 있음.
일봉차트를 보면 많이 오른 것처럼 보이지만 주봉차트에선 10일주차에 48%상승을 하였다. 다음 1차 저항대가 24,800대이기 때문에 안정하게 저자리에 오면 수익을 챙기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다. 물론 중장기로 볾거라면 37,000원까지 볼 수 있지만 현재로선 저자리까지는 시간이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안전하게 1차 저항자리에서 익절을 하도록 하자.
마무리
17일주차엔 어떤 종목들이 상승을 할지 지켜봐야할 것이다. 어떤 뉴스가 나올지가 궁금하지만 우크라이나-러시아 종전으로 재건관련주, 반도체, 한화그룹주, HLB 그룹주가 상승을 할지 지켜보는 것도 재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로봇주와 우주항공주가 지금까지 많이 올랐다면 다음은 반도체, 한화그룹주, HLB를 노려보는 것도 방법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