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도체수출 6

코스닥은 왜 하루 만에 4%나 올랐을까?

사흘 내내 흘러내리던 코스피·코스닥이 하루 만에 분위기를 완전히 뒤집었습니다. 10월 1일 코스피는 1.95% 오른 6,971.35로, 코스닥은 무려 4.48% 오른 894.29로 마감했습니다. 4거래일 만의 반등이었는데, 정확히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정리해봤습니다.📌 이 글의 핵심미국 마이크론의 역대급 실적과 한국 9월 수출 사상 최대치라는 두 개의 재료가 겹치며 반도체주가 불을 붙였고, 코스닥은 개인이 아니라 외국인·기관이 주도해 끌어올렸습니다.사흘 연속 빠지던 지수, 왜 하루 만에 돌아섰나이번 조정 구간을 먼저 짚어보겠습니다. 9월 28일 코스피는 2.70% 급락해 6,889.74로 마감했고, 29일엔 0.27% 추가 하락(6,870.81), 30일에도 0.48% 더 밀리며 6,838.04까지 ..

종목분석 2026.10.02

HBM 가격 오르면 반도체 실적도 같이 오를까?

추석 연휴로 국내 증시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휴장하지만, HBM(고대역폭메모리) 가격과 삼성전자·SK하이닉스 3분기 실적 전망을 둘러싼 자금의 움직임은 연휴와 상관없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HBM 가격이 왜 오르는지, 그 돈이 실제로 두 회사 실적과 주가에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자금 흐름 관점에서 짚어봅니다.1. 연휴 전 마지막 거래일, 시장은 어떻게 마감했나국내 증시는 추석 연휴 전 마지막 거래일이었던 9월 23일(수) 코스피가 전일 대비 63.01포인트(0.90%) 오른 7,080.92에, 코스닥은 10.10포인트(1.21%) 오른 844.48에 마감했습니다. 반도체 대형주 강세가 지수를 끌어올린 주요 축이었고, 이 흐름의 배경에 있는 것이 바로 HBM입니다. 국내 증시는 9월 24..

종목분석 2026.09.24

SK하이닉스, 요즘 왜 이렇게 화제일까?

어제(9월 21일) 코스피가 반도체 랠리에 힘입어 7,000선을 다시 넘어섰는데, 정작 주인공으로 불리는 SK하이닉스 주가는 하루 종일 잠잠했습니다. 그런데도 SK하이닉스 이름은 실리콘밸리 CVC 출범, HBM4 증산, 델과의 협력까지 연일 뉴스에 등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돈이 지금 어디로, 어떤 속도로 이동하고 있는지"를 SK하이닉스를 축으로 정리해봅니다.① 어제 마감, 숫자로 보면 SK하이닉스는 오히려 조용했다9월 2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13.49포인트(1.65%) 오른 7,007.72에 마감했습니다. 장중 한때 7,027.58까지 올랐다가 7,000선 아래로 밀리기도 했지만, 장 막판 상승폭을 다시 키우며 7,000선 위에서 마무리했습니다. 코스닥도 반도체 장비주를 중심으로 836.27..

종목분석 2026.09.22

원달러 환율 두 달 새 200원 폭락…1330원대서 숨고르기, 진짜 이유는?

지난 7월 1,550원대까지 치솟았던 원달러 환율이 두 달 만에 200원 넘게 빠지며 9월 7일 장중 1,330원대까지 내려왔습니다. 8월 27일 한국은행이 두 달 연속 기준금리를 올렸는데도 환율은 오히려 급락하는 이례적인 조합이 나왔는데, 그 이유와 오늘(9월 9일) 흐름을 짚어봤습니다.📌 핵심만 먼저 정리원달러 환율: 9월 8일 종가 1,345.6원(+5.1원) — 9월 7일 장중 1,330원대(1년 11개월 만 최저) 터치 후 소폭 반등한국은행 기준금리: 8월 27일 2.75%→3.00%로 인상, 7월에 이어 두 달 연속(백투백) 인상오늘(9월 9일) 예상 범위: 1,335~1,350원, 1,340원대 수복 전망① 오늘의 환율, 숫자로 보기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9월 7일 장중 한때 1,..

뉴욕증시 폭락에도 코스피 6835 반등, 8월 반도체 수출 역대 최대가 만든 반전

9월 1일, 미국 3대 지수가 중동發 지정학 리스크와 유가 급등으로 일제히 하락했지만 코스피는 장중 낙폭을 모두 되돌리고 소폭 상승 마감했습니다. 8월 반도체 수출이 사상 최대치를 찍으며 뉴욕과 서울의 온도차를 만든 하루, 그 이유를 숫자로 짚어봅니다.1. 오늘의 핵심: 코스피 6,835.80 마감, 반등의 전말9월 1일 코스피는 장 초반 중동 리스크에 짓눌려 장중 6,732.47(-1.28%)까지 밀렸습니다. 그러나 오후 들어 낙폭을 전부 만회하며 전일 대비 15.78포인트(+0.23%) 오른 6,835.80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틀 연속 '전약후강' 흐름입니다. 반면 코스닥은 힘을 쓰지 못하고 13.04포인트(-1.56%) 내린 821.25로 마감해, 같은 날 두 지수가 정반대 방향으로 갈렸습니다...

종목분석 2026.09.02

코스피 6788 마감, 기준금리 3% 시대 열렸다…이번 주 '칠천피' 재도전 가능할까?

지난주 금요일(8/28) 코스피는 1.79% 밀린 6,788.88로 한 주를 마쳤고, 바로 다음 날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3.00%로 올려 두 달 연속 인상을 단행했습니다. 금리는 오르고 지수는 밀린 채로 맞이한 이번 주, 코스피가 다시 '칠천피(7,000선)'에 도전할 수 있을지 — 이번 주를 가를 변수들을 정리했습니다.1. 지난 거래일(8/28) 마감 스냅샷부터 확인하기이번 주 전망에 앞서,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 숫자부터 짚고 갑니다. 코스피는 장중 한때 7,200선을 넘봤지만 외국인·기관의 매도세에 밀려 결국 6,800선 아래로 후퇴했습니다.구분8/28(금) 종가전 거래일 대비코스피6,788.88-123.49p (-1.79%)코스닥838.41+0.76p (+0.09%)원/달러 환율1,387.6원-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