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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수급 7

삼성전자 vs SK하이닉스 vs 한미반도체, 실적 발표 전 지금 담는다면?

삼성전자가 10월 8일(목) 3분기 잠정실적을 내놓는데, 시장은 분기 영업이익 100조 원을 처음 넘길지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실적 발표를 이틀 앞둔 지금 삼성전자·SK하이닉스·한미반도체 중 어디에 돈이 먼저 들어오고 있는지 수급과 차트로 비교했습니다.3줄 요약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108조 1,312억 원(에프앤가이드)입니다. 숫자는 사상 최대지만, 9월 하순 111조 원대에서 2주 사이 3조 원가량 내려온 상태입니다.외국인은 9월 1일부터 10월 2일까지 두 대형주를 17조 원 넘게 팔았고, 그 물량을 받아준 자사주 매입은 10월 중순이면 끝납니다. 반대로 한미반도체에는 기관이 5거래일 연속 들어왔습니다.실적 이벤트를 짧게 본다면 삼성전자, 기관 수급을 따라간다면 한미반도체, 외국인 복귀..

종목분석 09:25:23

이번 주 증시, 돈이 어디로 움직였고 다음 주는 어디로 갈까?

2문장 요약: 이번 주 코스피는 고금리·고유가에 눌려 6838까지 빠졌다가 미국 고용 쇼크를 발판으로 7003선을 되찾았고, 그 과정에서 외국인은 반도체를 팔고 개인·기관은 반도체를 사는 자금의 엇갈림이 선명하게 드러났습니다. 다음 주는 삼성전자 3분기 잠정실적(10/8)과 미국 CPI·PPI(10/8~9)가 겹치는 '트리플 이벤트' 구간으로, 이 결과에 따라 돈이 반도체에 더 머물지, 전력기기·바이오 같은 분산처로 흩어질지가 갈릴 것으로 보입니다.머니로그 포토시에 체크포인트저는 이번 주를 "종목"이 아니라 "엇갈림"으로 읽었습니다. 코스피 지수 자체는 6838→7003으로 2.4% 오른 게 전부지만, 그 안에서 외국인과 개인·기관의 반도체 매매 방향은 정반대였습니다. 지수만 보면 놓치는 그림입니다.1...

연기금은 요즘 뭘 사고 있을까?

9월 내내 코스피에서 2조5000억원 넘게 팔아치우던 연기금이, 10월 들어서는 거꾸로 이틀 연속 한 종목을 쓸어 담았습니다. 같은 주체가 왜 2주 만에 손바닥 뒤집듯 방향을 바꿨는지, 그리고 그 돈이 정확히 어디로 흘러갔는지를 추적해봤습니다.📌 이 글의 핵심연기금의 9월 매도는 '시장이 나빠서'가 아니라 국민연금의 리밸런싱(비중 조정) 때문이었고, 그 와중에도 반도체·완성차 대신 에너지·2차전지·AI인프라 종목은 선별적으로 사들였습니다. 10월 들어선 아예 매수 우위로 전환했습니다.왜 갑자기 연기금이 '큰손 매도자'가 됐을까지난 7월 1일, 국민연금은 올해 초부터 한시적으로 유예해뒀던 국내주식 리밸런싱을 재개했습니다. 작년 5월부터 1년 남짓한 사이 코스피가 거의 두 배 가까이 오르면서, 국민연금의 ..

코스피 7000선, 오늘 다시 시험대에 오른 이유는 뭘까?

나흘간 쉬었던 코스피가 오늘(9월 28일) 오전 9시 다시 문을 열었다. 관건은 지난주 어렵게 되찾은 7,000선을 오늘 다시 지켜낼 수 있느냐인데, 그 답은 이미 시장에 나와 있는 몇 가지 변수에 달려 있다.⚠️ 작성 시점 안내이 글은 9월 28일 정규장 개장을 전후한 시점에 확인 가능한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이 글 작성 시점 기준으로는 오늘 코스피·코스닥의 정확한 종가가 아직 확정되지 않아, 지난 거래일(9/23, 수) 종가와 개장 전 확인된 재료들을 근거로 "오늘 자금이 어디로 움직일 가능성이 높은지"를 정리했습니다. 실제 종가는 발행 전 반드시 재확인하시기 바랍니다.1. 지난주, 코스피는 어떻게 7,000선을 되찾았나추석 연휴로 사실상 사흘(9/21~23)만 열렸던 지난주, 코스피는 2..

이번 주 기관은 어디에 돈을 넣었을까?

이번 주 국내 증시는 추석 연휴 때문에 사실상 월~수 사흘 만에 끝났지만, 그 사흘 동안 코스피는 7,007선에서 7,080선까지 오르며 뚜렷한 자금 이동을 남겼다. 개인이 사흘 내내 던진 물량을 기관이 홀로 받아내면서, 반도체 대형주 안에서도 SK하이닉스에서 삼성전자로 무게중심이 옮겨가는 흐름이 나타났다.1. 추석 연휴 앞둔 이번 주, 사실은 3거래일짜리였다먼저 짚고 갈 부분이 있다. 이 글을 쓰는 오늘(9월 25일 금요일)과 어제(9월 24일 목요일)는 추석 연휴로 국내 증시가 휴장이다. 연휴 전 마지막 거래일은 9월 23일(수)이었고, 다음 정규장 개장일은 9월 28일(월) 오전 9시다. 즉 "이번 주"라고 부를 수 있는 실제 거래일은 9월 21일(월)·22일(화)·23일(수), 딱 사흘뿐이었다.그..

추석 연휴 앞두고, 나는 왜 반도체 주식을 정리하지 않았을까

4일짜리 연휴를 앞두고 반도체 비중을 들고 갈지 줄일지, 이번 주 내내 고민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저는 정리하지 않고 그대로 들고 넘어가기로 했는데, 그 판단의 근거가 됐던 데이터와 제 나름의 원칙을 오늘은 1인칭 매매일지로 남겨봅니다.1. 연휴 앞두고 왜 다들 "팔까 말까" 고민할까추석처럼 국내 증시가 나흘 이상 쉬는 연휴 앞에서는 항상 같은 고민이 반복됩니다. 그 사이 미국 증시나 해외 변수가 급변하면 연휴가 끝나고 갭이 크게 뜨거나 빠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올해 국내 증시는 9월 23일(수)을 마지막으로 24~27일 나흘간 휴장하고 28일(월)에야 재개됩니다. 저는 매년 이맘때쯤 포지션을 얼마나 가볍게 할지 스스로 점검하는 편인데, 올해는 조금 다른 선택을 했습니다.2. 지난 거래일 마..

머니로그 위클리 1주차 — 추석 연휴 앞두고 돈은 어디로 갈까?

이번 주 코스피는 FOMC 금리 인상 충격으로 장중 4%까지 흔들렸지만, 금요일 하루 만에 대부분을 되돌리며 주간으로는 사실상 제자리(-0.23%)에서 마감했습니다. 겉보기엔 조용한 한 주였지만, 그 안에서는 외국인이 7거래일 연속 팔던 반도체를 금요일에 다시 사기 시작하는 등 자금의 방향이 뚜렷하게 바뀌었습니다 — 이번 주 "머니로그 위클리"에서 그 흐름과 다음 주(짧은 3거래일, 추석 연휴, 미중 정상회담) 관전 포인트를 정리합니다.① 이번 주 시장: 숫자로 보는 한 주9월 둘째 주 나흘 연속 하락으로 마무리됐던 지난주(9/11 종가 6,909.91) 이후, 이번 주 코스피는 월요일부터 화요일까지 추가 하락하며 6,627.26까지 밀렸습니다. 그러나 수요일 반등을 시작으로 목요일 FOMC 결과를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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