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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점에 웬 2차전지""

2차전지는 실적으로도 그렇고, 전기차 화재로 인해 우려사항이 많아 판매량이 부진하다. 청라에서 벤츠 EQE가 화재가 시발점이 되어 문제인식이 커져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현재 트럼프 전대통령의 경우는 전기차에 대해 친환경하고는 거리가 있다고 하여 오히려 하이브리드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2차전지의 경우 시장에선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안전성은 보장하지 못하지만 비용적인 면에서 메리트가 있다보니 많이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전기차 화재로 인해 중국밧데리 보다는 안전성을 보장하는 국내 브랜드가 각광을 받을 수 있는 호재는 충분히 있다고 판단되어진다. 또한 LG에너지솔루션이 벤츠, 포드와 계약을 하는 재팟이 터지면서 호재성은 충분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 3사에 맵을 보도록 하자.

전기차에 납품하는 3사(LG ES, SK on, 삼성SDI)에 대해 정리를 해보았다. 

각 사 전극공정, 조립공정, 활성화공정, 자동화&검사에 속해 있는 장비 업체에 대해서 정리를 했다. 전극공정에서는 피엔티, 윤성에프엔씨 두 업체가 LG ES, SK on 에 납품을 한다. 조립공정 같은 경우는 하나기술이 SK on, 활성화 공정에 삼성SDI, 삼성SDI에 납품을 하며, 피엔티의 경우 SK on의 전극공정, 삼성 SDI 조립공정에 납품하는 업체이다. 

이렇게 2가지 납품하는 업체를 체크해 두면 추후에 시세를 줄 때 좋은 관점으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마무리

전기차의 화재로 인해 국내 기업들이 각광을 받고 안전성 인증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추후 유럽, 미국, 현대에서 국내 기업을 찾을 것이고 그렇다면 실적 또한 개선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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