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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제21대 대통령 선거 2차 TV 토론회 요약
2025년 5월 2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열린 두 번째 TV 토론회는 사회 분야를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토론회에는 다음의 후보들이 참석하여 사회 갈등, 연금 개혁, 기후 위기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 토론 개요
- 일시: 2025년 5월 23일 오후 8시
- 장소: 서울 여의도 KBS 스튜디오
- 주최: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 참석 후보: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 김문수 (국민의힘)
- 이준석 (개혁신당)
- 권영국 (민주노동당)
- 주요 주제:
- 사회 갈등 극복과 통합 방안
- 초고령 사회 대비 연금·의료 개혁
- 기후 위기 대응 방안
🧭 주요 발언 및 공방
1. 사회 갈등 극복과 통합 방안
- 이재명 후보: “반칙과 특권 없는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
- 김문수 후보: “거짓말, 검사 사칭, 총각 사칭하면서 어떻게 진짜 대한민국을 말하냐.”
- 이준석 후보: “사이비 호텔경제학에 의문을 제기하는 국민을 조롱하면서 노무현을 입에 올리나.”
2. 초고령 사회 대비 연금·의료 개혁
- 이재명 후보: “기초연금 확대와 국민연금의 지속 가능성 확보.”
- 김문수 후보: “재정 건전성을 고려한 연금 개혁이 필요하다.”
- 이준석 후보: “정치권의 기득권 포기가 필요한 정치적 용기.”
- 권영국 후보: “공공의료 확대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가 시급하다.”
3. 기후 위기 대응 방안
- 이재명 후보: “재생에너지 확대와 녹색산업 육성으로 일자리 창출.”
- 김문수 후보: “국제 협력과 친환경 기술 개발 필요.”
- 이준석 후보: “과학적 접근과 기술 혁신으로 해결.”
- 권영국 후보: “정의로운 전환으로 사회적 약자 보호.”
🧾 마무리 발언 요약
- 이재명 후보: “헌정질서를 파괴한 세력들의 복귀를 막아야 한다. 유능한 선장이 필요하다.”
- 김문수 후보: “총통제냐 분권형 대통령제냐의 갈림길, 민주주의를 지켜야 한다.”
- 이준석 후보: “권력을 다투는 기성 정치권은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
- 권영국 후보: “노동자와 서민의 삶을 지키는 대통령이 되겠다.”
📺 관련 영상
이번 2차 TV 토론회는 각 후보들의 사회 분야에 대한 정책과 비전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후보들의 발언과 공약을 꼼꼼히 살펴보시고, 다가오는 선거에서 현명한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다음 3차 TV 토론회는 정치 분야를 주제로 5월 27일 오후 8시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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