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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18 2

외국인이 일주일 내내 반도체를 팔 때, 저는 이렇게 버텼습니다

9월 9일부터 9월 17일까지,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7거래일 연속 주식을 팔았습니다. 그중에서도 제가 들고 있던 반도체 대형주가 가장 많이 팔린 종목이었습니다. 이 글은 시황 정리가 아니라, 그 일주일 동안 제 계좌 앞에서 실제로 무슨 생각을 했고 왜 팔지 않았는지에 대한 개인적인 기록입니다. 등장하는 수치는 전부 실제 보도 기준이고, 판단은 전적으로 제 개인 경험이니 그대로 따라 하시라는 의미는 아닙니다.1. 9월 둘째 주, 제 계좌창을 열기가 싫어졌습니다외국인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팔기 시작한 초반(9/7~9/11)에는 사실 크게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원래 있는 등락이겠지" 싶었죠. 그런데 이 기간 개인 투자자들이 두 종목에서만 9조 3,562억원을 던졌고, 외국인도 2조 6,395억원을 순..

외국인은 계속 파는데, 반도체는 왜 안 무너질까?

외국인이 국내 증시에서 7거래일 연속 주식을 팔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크게 무너지지 않는 이유가 뭘까요? 답은 "누가 파는지"보다 "누가 그 물량을 받아내고 있는지"에 있습니다. 오늘은 최근 일주일간 외국인과 기관의 돈이 정확히 어디서 어디로 이동했는지, "머니로그 포토시에"의 관점으로 뜯어봅니다.1. 9월 17일, 외국인은 7거래일째 팔았다9월 17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2.56포인트(-0.04%) 내린 6,715.41로 약보합 마감했습니다. 코스닥은 오히려 6.20포인트(+0.76%) 오른 822.18을 기록했죠. 지수만 보면 큰 변화가 없어 보이지만, 수급을 뜯어보면 이야기가 다릅니다. 외국인은 이날 코스피시장에서 대체거래소(NXT) 물량까지 합쳐 2조 4,606억원을 순매도..

종목분석 09: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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