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일(월)은 개천절 대체공휴일, 10월 9일(금)은 한글날이라 다음 주 국내 증시는 6일(화)·7일(수)·8일(목) 사흘만 열립니다. 그 사흘 안에 삼성전자 3분기 잠정실적과 미국 FOMC 의사록, 공모주 청약이 몰려 있어 날짜별로 정리했습니다.
- 휴장은 10월 5일(월)·9일(금) 이틀, 거래일은 6~8일 사흘입니다. 연휴 뒤 첫 개장일은 6일(화)입니다.
- 가장 큰 일정은 8일(목)에 겹칩니다. 새벽 FOMC 의사록, 삼성전자 잠정실적(8일 전망), 중국 본토 증시 재개장이 같은 날입니다.
- 미국 9월 CPI는 다음 주가 아니라 10월 14일입니다. 이번 주 돈의 방향은 물가보다 삼성전자 실적이 정합니다.
A. 사흘입니다. 10월 6일(화), 7일(수), 8일(목)만 정규장이 열리고 5일(월)과 9일(금)은 코스피·코스닥 모두 쉽니다. 8일(목) 장이 끝나면 다음 개장일은 12일(월)입니다.
작성 시점: 2026년 10월 4일(일). 지수는 지난 거래일(10월 2일 금요일) 종가 기준입니다.
1. 10월 5일·9일 휴장, 거래일은 6~8일 사흘
한국거래소 휴장일 기준으로 10월 5일(월)은 개천절(10월 3일 토요일)의 대체공휴일, 10월 9일(금)은 한글날입니다. 두 날 모두 주식·파생상품 시장이 열리지 않습니다. 미국 증시는 두 날 모두 정상 개장하기 때문에, 국내 장이 닫힌 사이 나온 미국 쪽 재료는 6일(화)과 12일(월) 시초가에 한꺼번에 반영됩니다.

| 날짜 | 국내 증시 | 주요 일정 |
|---|---|---|
| 10/5(월) | 휴장 | 개천절 대체공휴일 · 미국 9월 ISM 서비스업 지수 |
| 10/6(화) | 개장 | 연휴 뒤 첫 거래일 · 진코스텍 청약 마감 · 엘리스그룹 공모가 확정 · 연준 인사 연설 |
| 10/7(수) | 개장 | 엘리스그룹 청약 1일차 · 다비오·티앤이코리아 수요예측 시작 · 잠실 오피스텔 청약 |
| 10/8(목) | 개장 | 새벽 3시 FOMC 의사록 · 삼성전자 3분기 잠정실적(전망) · 중국 본토 증시 재개장 · 엘리스그룹 청약 마감 |
| 10/9(금) | 휴장 | 한글날 · 미국 증시는 정상 개장 |
휴장이 끼면 결제일도 밀립니다. 국내 주식은 매매 후 2영업일째에 결제되므로, 7일(수)에 판 주식 대금은 12일(월)에, 8일(목)에 판 대금은 13일(화)에 들어옵니다. 연휴 전후로 현금이 필요하거나 공모주 청약 증거금을 준비해야 한다면 이 날짜부터 계산해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2. 사흘 안에 몰린 증시 일정, 핵심은 8일(목)
지난 거래일(10월 2일 금요일) 코스피는 7,003.74로 마감했습니다. 주간으로는 전주 종가 7,080.92보다 1.09% 내렸지만, 주 초반 밀렸다가 7,000선을 되찾은 흐름이었습니다. NH투자증권은 다음 주 코스피 예상 범위를 6,500~7,500으로 제시했습니다.
이 범위 안에서 방향을 정할 재료가 8일(목) 하루에 겹칩니다.
- FOMC 9월 의사록: 9월 15~16일 회의의 의사록이 3주 뒤인 현지 시각 7일 오후 2시, 한국 시각 8일(목) 새벽 3시에 공개됩니다. 국내 장은 개장과 동시에 이 내용을 반영합니다.
- 삼성전자 3분기 잠정실적: 언론은 8일 발표를 전망하고 있습니다(7~8일로 본 보도도 있어 회사 공시로 확인이 필요합니다).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9월 초 113조 1,000억 원에서 109조 5,000억 원 수준으로 낮아졌고, 분기 영업이익 100조 원을 처음 넘길지가 관심사입니다.
- 중국 본토 증시 재개장: 국경절 연휴로 10월 1~7일 쉬었던 상하이·선전 증시가 8일 다시 열립니다.
8일(목) 다음 날이 휴장이라는 점이 중요합니다. 삼성전자 실적에 대한 시장의 평가를 하루 만에 끝내고 사흘(금·토·일)을 쉬어야 합니다. 이런 구간에서는 결과를 확인한 뒤 들어오려는 돈보다, 연휴 전에 포지션을 줄이려는 돈이 먼저 움직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8일 종가 무렵 거래량과 외국인 수급이 실적 발표 직후와 같은 방향인지부터 확인할 생각입니다.
3. 미국 CPI는 다음 주가 아니라 10월 14일
일부 일정표에 미국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10월 9일로 적혀 있는데, 미국 노동통계국(BLS) 공식 일정으로는 CPI가 10월 14일(수), 생산자물가지수(PPI)가 10월 15일(목)입니다. 두 지표 모두 한국 시각 밤 9시 30분에 나옵니다. 다음 주에 물가 지표를 기다리며 매매 계획을 세울 필요는 없습니다.
그 뒤로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0월 22일(목), FOMC가 10월 27~28일에 열립니다. 10월 자금 흐름의 순서는 "삼성전자 실적 → 미국 물가 → 한·미 금리 결정"입니다.
4. 공모주·아파트 청약 일정
영업일이 사흘뿐이라 공모주 일정이 촘촘합니다. 아파트 청약은 연휴 영향으로 전국 2곳 185가구(리얼투데이 집계)에 그칩니다.
| 구분 | 날짜 | 내용 |
|---|---|---|
| 공모주 | ~10/6 | 진코스텍 청약 마감(공모가 23,500원), 환불 10/8 |
| 공모주 | 10/7~8 | 엘리스그룹 청약(코스닥, 희망가 70,400~90,500원, 미래에셋증권) |
| 공모주 | 10/7~14 | 다비오·티앤이코리아 수요예측. 디티에스는 10/8까지 수요예측 후 13~14일 청약 |
| 아파트 | 10/6 | 부산 부전동 서면 지원 더뷰 드림아파트(공공지원민간임대, 176가구) |
| 오피스텔 | 10/7 | 서울 송파구 방이동 잠실 에떼르넬 비욘드(9실) |
| 견본주택 | 10/8 | 양평 쌍용 더 플래티넘 한강(333가구), 화성 향남역 그로브 스위첸(933가구) |
수도권 신규 아파트 청약은 사실상 없는 주입니다. 당첨자 발표 15곳, 정당계약 11곳이 예정돼 있으니 최근 청약한 단지가 있다면 청약홈에서 발표일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분양가와 세부 자격 요건은 각 단지 입주자모집공고로 확인해야 하며, 이 글에서는 확인되지 않은 분양가는 적지 않았습니다.
FAQ
Q. 10월 5일에 주식 주문을 넣을 수 있나요?
국내 주식은 정규장·시간외 모두 열리지 않습니다. 증권사에 따라 예약주문은 받지만 체결은 6일(화) 개장 이후에 이뤄집니다. 미국 주식은 정상 거래됩니다.
Q. 삼성전자 잠정실적은 몇 시에 나오나요?
8일 발표가 전망되지만 회사가 확정 공시한 일정은 이 글 작성 시점에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잠정실적은 통상 장 시작 전에 공시되므로, 발표 당일 전자공시(DART)에서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Q. 10월 9일 한글날에 미국 증시도 쉬나요?
쉬지 않습니다. 미국 증시는 9일(금) 정상 개장하므로, 그날 밤 움직임은 12일(월) 국내 시초가에 반영됩니다.
Q. 휴장일에 공모주 환불금은 들어오나요?
환불은 영업일에 이뤄집니다. 멜콘은 7일(수), 진코스텍은 8일(목)이 환불일이라 엘리스그룹 청약(7~8일)과 날짜가 겹칩니다. 환불금으로 다음 청약을 하려면 증권사별 입금 시각을 미리 확인하세요.
정리
다음 주는 거래일이 사흘뿐이고, 무게는 8일(목)에 실려 있습니다. 미국 물가 지표는 그다음 주로 넘어가 있으니, 이번 주는 삼성전자 실적에 돈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하나만 보면 됩니다. 종목을 고르기 전에 연휴 앞뒤로 현금이 언제 들어오고 나가는지부터 달력에 적어 두시길 권합니다.
공식 일정 확인
관련 글 (링크는 발행 시 추가)
- 볼린저밴드 상단 터치하면 진짜 팔아야 할까?
- 국채금리가 오르면 왜 반도체 주식이 흔들릴까?
- 해외주식 팔아서 번 돈, 세금 언제 얼마나 내야 할까?
참고 출처: 한국거래소 2026년 휴장일, 이투데이 주간증시전망·분양캘린더(2026년 10월 3일), 이코노믹리뷰, 한국금융신문(리얼투데이 집계), 비즈워치 공모주달력, 소비자가만드는신문 주간IPO, 미국 노동통계국(BLS) 발표 일정, 미국 연준 FOMC 캘린더.
투자 유의사항
이 글은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이나 상품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일정과 수치는 작성 시점에 공개된 자료를 기준으로 했으며 변경될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위클리 인사이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이번 주 증시, 돈이 어디로 움직였고 다음 주는 어디로 갈까? (0) | 2026.10.04 |
|---|---|
| 성호전자 손절선 50원 이탈 후 +17% 반등, 빛샘전자 +23% | 10월 1주차 6종목 결산·다음주 후보 4종목 (0) | 2026.10.03 |
| 환율이 또 1,360원 찍었는데, 왜 다시 내려왔을까? (0) | 2026.10.03 |
| 연기금은 요즘 뭘 사고 있을까? (0) | 2026.10.02 |
| 국채금리가 오르면 왜 반도체 주식이 흔들릴까? (0) | 2026.09.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