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9/17 새벽 3시) 미국 연준이 기준금리를 3.75~4.00%로 0.25%포인트 올렸습니다. 2023년 7월 이후 3년 만의 인상이자, 케빈 워시 신임 의장의 매파적 데뷔였죠. 이론대로라면 성장주·고밸류 자산엔 악재입니다. 그런데 정작 국내 반도체·전력기기주는 발표를 하루 앞둔 9/16에도 오히려 급등했습니다. 금리와 돈의 흐름이 따로 노는 이 구간, 오늘은 그 이유를 "머니로그 포토시에"의 관점으로 파헤쳐봅니다.1. 금리는 오르는데 반도체는 왜 하루 전날부터 뛰었나9월 16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90.71포인트(+1.37%) 오른 6,717.97로 마감했습니다. 5거래일 만의 반등이었는데, 그 주역은 다름 아닌 반도체 대형주였습니다. 삼성전자는 2.01% 오른 25만 3,500원, SK하이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