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 코스피는 외국인·기관의 동반 매도 속에 7,033.92로 밀리며 7,000선을 겨우 지켰습니다. 배경에는 중동발 유가 급등과 미국 국채금리 5% 근접이라는, 국내 증시가 통제할 수 없는 외부 변수가 자리하고 있습니다.1. 코스피·코스닥, 방향이 갈린 하루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7.72포인트(0.25%) 내린 7,033.92에 마감했습니다. 장 초반에는 6,900선까지 밀리기도 했지만 개인 투자자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을 줄였습니다. 반면 코스닥은 3.85포인트(0.38%) 오른 1,021.45로 마감하며 대형 IT·제약바이오주의 선전에 힘입어 코스피와 다른 흐름을 보였습니다.수급을 보면 개인이 8,581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4,960억원, 기관은 9,627억원을 각각 순매도했습..